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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조직기반만 탄탄하다면요 ㅎㅎ 이건 케바케이긴 하지만 정상적인 회사라면 망할 일은 없으니 걱정마시길 ㅋㅋ

안녕하십니까 QC 직무 현직자 멘토 Choi 입니다.재무구조가 탄탄하고, 경영진이 능력이 있다면야 괜찮죠. 하지만 회사의 미래는 사실 아무도 모르는 거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중소기업이라도 재무 탄탄하고, 경영진의 사회적 인맥 및 능력이 우수해 승승장구하는 회사가 있는 반면 기업의 덩치만 크고, 부채가 많아 간당간당한 회사도 있죠.현재 위치한 곳에서 오래 일한다는 생각보다 커리어를 제대로 쌓아 본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라는 마인드로 바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회사가 망하더라도 본인은 어디든 갈 곳이 있을 것입니다. 회사의 흥망은 경영진에 맡겨주셔요ㅎㅎ

안녕하세요. 환경 직무 재직 중인 멘토 나무지기입니다. 규모가 중요하고, 회사 자산도 중요하고, 사장의 마인드도 중요한데, 요즘 중소기업을 보면 거의 대부분은 불경기에 인건비부터 줄이더라고요. 원래 최소 인원이었지만, 더 짜내서 사람을 줄이고 업무는 더 늘고요. 그래서 지금 있는 회사를 판단할 때 '이건 내 일이 아닌데?, 이건 우리 부서 일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면 그건 회사 사정이 힘든 걸 대변한다고 봐요. 복지가 줄어도 그런 느낌이고요. 안에서 직접 보면 회사 사정이 뻔히 보이는 경우도 많으니 한번 지켜보시면 좋겠네요. 회사가 망하는 게 제가 생각한 만큼 또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인사총무직무 재직중인 멘토 또치입니다.경영진의 마인드나 재무건전성 등이 주요 이슈일 듯 합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쉽게 망하지 않습니다. 망할 것 같은 시그널이 중도에 보여요. 거래처 대금결제일이 늦어지거나 인건비가 밀리거나 복리후생이 줄어들거나 그런 부분이요. 예전처럼 회사는 직원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앞으로 본인의 역량을 키우는 방법을 항상 생각하셔야 합니다. 회사의 흥망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구매 직무 현업자 멘토 초코링입니다아 이런 질문은 딱히 답이 없습니다. 회사마다 달라요. 머리속에 이런 저런 내용이 떠오르긴 한데 일단 중요한 것은 회사가 경영진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템이 괜찮은지도 봐야하구요. 여러가지를 봐야되는데 이런 것들은 신입들은 잘 몰라요. 경력직 중에 발이 넓은 사람들이나 어디 회사는 가지마라, 거기는 가도 된다 이렇게 되는 것들이라 딱히 뭐라 말을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취업 후 분위기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회사가 넘어갈 것 같으면 일을 하다 보면 보입니다. 아 망하겠구나.... 그럼 망하는거죠. 실제 근무하는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nbsp;

안녕하세요 연구개발 직무 재직 중인 멘토 아테온입니다.일반적으로 드릴 수 있는 답변은 아닙니다만, 간접적으로 해당 기업의 재무 구조를 살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내부적으로 매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공유되고 있을텐데 회사 규모 대비 매해 매출은 늘고 있는지 영업이익은 줄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시면 어느 정도 발전 가능성은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부채 수준과 비율, 변동추세 등을 보면 좋은데, 직접 제조해서 유통하는 회사가 아닌 유통을 위주로 하는 무역 회사라면 상대적으로 Risk는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에 조금 익숙해지시면 어떤 기업들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지 유통 구조를 한 번 보시고 해당 협력사들의 안정성을 보면서 지금 계신 기업의 안정성을 판단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사실 제일 잘 보이는 부분은 신규 인력 채용 추세인데 총 직원이 유지되거나 조금씩 늘고 있다면 긍정적인 시그널이라고 간접적으로 판단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금융권 IT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예묘입니다.회사가 망할지 안망할지를 보고싶으시다면, 다트 프로그램에서 재무제표를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어느정도 회사 사정을 파악할 수 있고, 탄탄한 기반을 갖추었는지를 확인하시면 망할지 안망할지가 어느정도 보이기 때문입니다.또 회사의 비전도 굉장히 중요할것같은데, 본문내용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나와있지않아 그정도까지 파악은힘드네요!! 이것은 글쓴이님이 회사를 어느정도다니다보면 느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보건직으로 재직중인 멘토 모냥입니다.&nbsp;중소기업이라고 하더라도 회사마다 다르다고 생각이 들어요. 정말 위태위태한 곳이 있는 반면에 중견기업만큼 탄탄한 곳도 있죠. 입사를 하시는 곳이 어떤 곳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걱정이 되시면 재무구조를 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또한 입사를 하셔서 주변 동료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더 정확하게 회사를 파악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너무 일찍부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nbsp;

안녕하세요 개발구매 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MYW입니다.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임원진 들과의 접점이 가까울 확률이 높습니다. 대기업으로 갈수록 경영진과 실무진간 분리되어 절차와 조직 구성이 상세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인원이 적은 편이기 때문입니다.&nbsp;그래서 '오래 일할 수 있는 곳인지', '안 망할지' 등에 대한 답변은 해당 기업의 임원진들의 영업 성과/재무 성과 등을 우선적으로 검토하시어 탄탄한 회사인지 판단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품질관리 직무 재직중인 멘토 딱구 입니다.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큰 기업 대비 재무력이 약하거나 시장 변화에 크게 영향 받기 쉽습니다. 요번에 22년 결산하실때 영업이익, 경상이익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과거년도 실적과 비교 했을때 흑자/적자 구조를 살펴 보시면 대략 감이 오실겁니다.&nbsp;

안녕하세요.이번에 중소~중견 규모의 무역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사무직에 초봉 3300정도를 받고 들어왔는데,무역회사는 중소기업이어도 망할 일이 별로 없을까요?처음에는 취업돼서 좋아했는데, 막상 중소기업에 들어오니 여기 안 망할까? 오래 일할 수 있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소~중견 규모의 무역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직에 초봉 3300정도를 받고 들어왔는데,
무역회사는 중소기업이어도 망할 일이 별로 없을까요?
처음에는 취업돼서 좋아했는데, 막상 중소기업에 들어오니 여기 안 망할까? 오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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