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과 고민

수습기간 중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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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수습기간 1개월이 남은 시점입니다. 여기에 계속 남아야 할지 다시 신입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이 정도 처우면 참고 다녀야 할까요? 연봉은 업계에서 꽤 높은 연봉을 줍니다. 그런데 연봉 말고는 딱히 복지는 없습니다.

복지 없어도 상관없는데 가장 힘든 것이 인간관계입니다. 우선 상사분들께서 스트레스를 너무 주십니다. 

제가 여기서 버틸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하신다고 일을 과하게 주십니다. 그래서 야근은 기본이고 주말에도 일을 해야 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배우는 단계니까 일을 주시는 건 상관없지만, 성과가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이렇게 하면 정규직 안 시켜준다고 수습 관련 해서 협박을 하십니다.

제가 수습 후도 여기서 버틸 수 있지 모르겠어서, 수습 기간 전에 빠르게 퇴사할까 하는데 또 회사에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수습을 끝내고 나갈까 하는데 이게 맞겠죠? 이후 이력서 작성할 때 수습 3개월 경험을 작성하는 게 좋을까요?

면접에서 이 기간에 대해서 물어보면 사실대로 말해야 할까요? 아니면 공백기라고 말씀 드리는 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제 상황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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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av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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