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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저도 20살인데 저도 아직 뚜렷한 목표는 없어요! 그냥 대외활동 하면서 뭐를 하고 싶은지 찾아가고있는중이에요

안녕하세요, HRD 직무 재직중인 멘토 웅스입니다. 질문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아직 20살이시면 너무 시간이 많기 때문에 뭔가를 결정하고 고민하는 것에 큰 에너지를 소모하시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기 쉽지 않은 나이입니다. 30살, 40살이 되어도 그 고민을 여전히 하게 됩니다. 전혀 이상할 게 없는 고차원적인 고민입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나'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정말 다양한 것들을 해보세요. 끌리는 것도 좋고, 친구가 하자고 해서 해봐도 좋습니다. 국토대장정부터 해외여행, 공모전, 아르바이트, 연애, 게임, 운동 등 다양한 경험들을 하시다보면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지 않는 것을 분류할 수 있는 위치가 되실거에요.

나두 24 다되가는데 뭘하고싶은지 정확히 모르겠는걸! 그냥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순간순간 관심있는것에 도전하면서 시간 보내면서 다양하게 해보는거지..&nbsp;

안녕하세요 SCM 직무를 담당중인 멘토 하나린입니다. 20살.. 좋은나이네요.&nbsp; 저도 그당시 별생각없이 살았던 것 같네요 군대갖다와서는 우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뿐 진로는 생각못했고 4학년되서야 진로를 정했는데요... 우선 정하기가 어렵다면 기본부터 쌓아두세요&nbsp; 학점, 어학입니다. 이두개가 어느정도 되어있다면 한결 편합니다. 여성분이면 지금부터 본인의 전공에 맞는 취업공고한번쭈욱보시고 남성분이면 군대부터... 그리고 인턴이나 직무체험기회있으면 한번씩 경험해보시구요 그러다보면 길이보일 것입니다.&nbsp;

안녕하세요. QC 직무 현직자 멘토 Choi입니다.아직 막연하시죠? 현재 교육제도 상 20살엔 미래 계획이 막연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있어요. 본인에 대해 심도 깊은 고민 및 본인 의지로 결정된 활동에 대한 경험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죠.일단, 학점 및 영어 부분에 있어서는 꾸준히 준비하시면서 본인이 막연하게 나마 해보고 싶었던 일들에 도전을 해보세요. 많은 분들이 영어는 취업 때 되서 하면 된다고 하지만, 제 생각엔 그 때 하게되면 너무 많은 기회들을 놓칩니다. 학교나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어학 연수 및 해외 인턴에 대한 기회도 있습니다. 나중에 진심으로 해보고 싶은 일이 있을 때, 토플/아이엘츠 중 1개에 대한 점수만 있다면 위에 언급한 기회들을 손쉽게 잡을 수 있어요.즉, 학점과 영어공부를 진행하시며 본인이 막연하게 하고 싶었던 것을 하나하나 경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nbsp;

안녕하세요:) 가전부품개발연구직무로 재직중인 멘토 Elyonera 입니다.자신감을 가지세요! 20살 정말 좋고 부러운 나이입니다. 우선 멘티님께 말씀 드리고 싶은게 걱정 하지말고 도전하시라는 말씀 꼭 드리고싶어요. 저는 아직까지 제가 뭘하며 살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다보니 꿈이 생겼어요. 전 정말 꿈이 없었거든요. 아직 꿈을 꾸시기에는 충분히 젊으시며 아름다운 나이입니다. 지금부터 차차 알아보시면 됩니다. 멘티님의 상황을 적어주셨으면 좋았겠지만 대학생이신 가정하에 전달드려보면 대학 생활을 하시면서 다양한 대외활동을 해보세요. 제 지인은 대학교때 필리핀 어학연수, 미국 연수 프로그램, 공모전, 동아리 활동 등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해보더라구요. 그러한 활동들을 하면서 꿈이 명확해졌다고 해요. 그러니 멘티님은 다양한 도전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환경 직무 재직 중인 멘토 나무지기입니다.이것저것 많이 해보세요. 정답은 없지만, 여행도 다녀보고 대외활동도 하면서 사람들과 얘기도 많이 해보시고요. 참고로 저는 취업 잘 되는 과 그냥 갔고요. 성적 맞춰서 취업했고, 그냥 하고 싶은 취미활동하면서 지냅니다. 얼른 돈 모아 퇴직해서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참고 다닙니다.

안녕하세요 연구개발 직무 재직 중인 멘토 아테온입니다.20살이면 아직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고등학교 갓 졸업하고 이제 막 사회에 나왔는데, 세상에 무슨 직업들이 있는지조차 모르는데, 한 가지를 정해서 바로 직진한다는 발상 자체가 일반적으로는 실현되기 어려운 일입니다.예를 들면 나는 이제까지 이유식만 먹어 왔는데 갑자기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묻는 것과 같습니다. 대학생활 하시면서 한식도 드셔 보시고 기회가 된다면 해외로 나가 중식, 일식, 양식도 넓~게 많~이 드셔보시고 결정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경험해봐야 좋은지 나쁜지 나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 알 수 있듯, 우선은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하시면서 견문도 넓히시고 주위의 다양한 이야기들도 들어보시면 차근차근 관심사를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참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학부 생활 내내 구체적인 직업을 정하지 못했고, 대학원 진학 후에야 겨우 정하게 되었고, 첫 직장에서도 이게 맞는지 끊임없이 의심하며 2번의 이직을 거쳐 현 직장에서 재직 중입니다. 지금도 100% 만족하는지는 아직도 스스로를 탐색 중이고, 다시 어떤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될지는 저조차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다만 그 동안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고 해외 생활을 통한 어학 능력을 쌓아 가능한 한 제 스스로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평생 이유식만 먹지 않도록 인생의 다양한 맛집 탐방을 즐기시며 하시되, 그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한 다양한 무기를 장착하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영관리 직무에 재직 중인 멘토 두두입니다.아이고~ 아직 스무 살인데 하고 싶은 걸 못 찾았다고 너무 고민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걸 해도 나중에 취업할 때가 되면 그걸 직업으로 삼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 하고 싶은 게 없어도 취업해서 직장 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하고 싶은 게 정해져 있고 그걸 직업으로 까지 삼을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아직은 그렇게 심각한 고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조언을 드리자면 여러가지를 배워보세요! 내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것 중에 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nbsp;이제 20인데도 뭘 하고 싶은지 뭐하며 살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이제 20인데도 뭘 하고 싶은지 뭐하며 살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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