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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감사합니다 ㅠㅠ 큰 힘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헤드헌팅 일을 하고 있는 멘토 남스남스입니다.진짜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사람들 앞에서 뭔가 얘기하려고 하면 떨립니다. 그게 면접이라고 하니 더 떨리는 것이죠. 그건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 면접에서 전혀 떨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청심환 같은 약도 효과가 없진 않습니다만 체질에 따라 그냥 멍해지는 사람도 있으니 사전에 꼭 테스트를 해보고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저는 이런 방법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면접관을 친척이라고 생각해보는 겁니다. 친척이랑 말을 하다 실수를 해도 그 사람이 기분이 나쁠 수는 있지만 나에게 나쁜 것이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면접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면접관이 원하는 말들을 쏙쏙 골라서 떨지 않고 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떠는 것보다는 그냥 편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게 면접에서 오히려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제품개발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후루루입니다.면접 고민이 많으시겠어요..저도 고민이 많아 청심환도 많이 먹어봤었는데요. 청심환도 어떨땐 효과있고 어떨땐 멍하기만 할때도 있습니다.저도 경험해보니 약에 기대기보다는 연습이 가장 중요합니다.떨리는 목소리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들도 지원자가 떨릴 수 있다고 당연히 생각하고요. 떨리는게 문제가 아닌 내가 답변을 제대로 했는지 평소 가지고 있는 생각을 다 말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저는 면접 연습을 위해 1. 지속적인 스터디 최소 2개2. 취업 프로그램 다수 참여(학교, 정부지원)3. 개인 카메라로 녹화 연습4. 같은 직무 아무 중소기업 지원-&gt; 실제 면접(공통 이력서로 시즌마다 최소 30개사 지원) &nbsp;등을 하며 떨리는 목소리가 나오더라도 제 생각을 말할수 있게 연습하였습니다.너무 목소리가 떨리면 면접때 자기 페이스를 위해 면접관에게 잠깐 심호흡하고 하겠다/물한잔 마시고 하겠다 등 적극적으로 보이는 모습이 필요합니다.지속적으로 도전하시면 면접에는 지장이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nbsp;취뽀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연구개발 직무 재직 중인 멘토 아테온입니다.사실 낯선 환경에서 낯선 이들 앞에서 낯선 분위기로 익숙치 않은 질문에 즉흥적으로 답한다는 것이 누구에게나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 잘 긴장을 하지 않는 원래 그런 성향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게든 그런 낯설음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혼자 불안해 하시거나 막막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극도로 긴장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목소리에 자신감이 없어지게 되고 말씀하신 것처럼 매우 떨리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해결에 왕도는 없고 그렇지 않을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교과서 적인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예상되는 질문에 대해 사전에 스크립트를 작성하시고 입에 붙을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한 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연습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서로 체크해주셔도 되고 면접스터디 등에 참여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nbsp;면접에 들어가셔서는 너무 면접관을 신경쓰기보다는 주어진 질문에 내가 생각한 스크립트만 다 말하고 나온다 라고 의식적으로 생각하시면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나중에는 익숙해지고 돌발 질문에 대응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입니다.&nbsp;면접을 3개나 앞두고 계시기 때문에 첫 면접은 많이 긴장하시겠지만 차츰 나아지는 것을 목표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청심환의 경우는 크게 부작용은 없기 때문에 너무 긴장되신다면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만 하지 마시고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다들사전에 먹어보는 걸 추천하는군ㄴ요ㅠ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발전운영부 재직중인 멘토 남동입니다.청심환이나 인데놀같은건 사전에 먹어보고 글쓴이님의 상태를 파악하신 후에 면접에 들어가셔야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 청심환먹고들어갔는데 평소랑 똑같아서 평소처럼 떨다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인데놀이 성능이 좋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의사한테가서 처방받고 먹으면 아마 괜찮을 거에요. 꼭 먹고 스터디참여해서 평소랑 다른지, 글쓴이님이 말하고자하는 것들을 차분히 다 말할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고 가셔야 합니다.처음 면접볼 때 떨리는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저는 스피치학원 1주일다니고 면접스터디 꾸준히 하면서 처음보는 낯선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먹을까 하다가도 앞선 경험으로 극복해서 결국에는 약도 먹지않고 면접볼 수 있었습니다.차근차근 잘 준비해서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품질보증 재직중인 멘토 유니스코알 입니다. 저는 면접볼때 떨리지는 않았는데 운전면허 취득할때 엄청 떨리더라구요청심환 먹고 면허 시험 봤어요. 근데 진짜 효과 있더라구요.운전하는거는 떨리지 않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더라구.한번 청심환 먹고 면접 봐 보세요~ 면접 3개나 있으시고 홧팅입니다 ~!!꼭 합격하세요

안녕하세요 기술영업 현직자 멘토 한우입니다.개인적으로는 청심환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커피를 마시면 심장이 잘 뛰어서 더 떨려지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런 식품을 피하는걸 추천드리고, 면접이 너무 긴장된다면 연습을 많이하는게 당연히 필요한데, 천천히 가까운 사람들과 연습해보시다가 점점 모르는 분들하고 스터디하는걸 추천드려요! 스터디도 친해지다 보면 긴장이 떨어져서 잘 모르는 분들과 하는걸 추천드립니다.&nbsp;

안녕하세요 SCM 직무를 담당중인 멘토 하나린입니다. 저도 면접잘못보고 떨렸던 사람인데요... 연습만이 살길이라고 이야기드리고 싶네요 면접 예상질문지 만드시고 본인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시고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술술 나올때 쯤 부모님, 친구등에게 부탁해서 질문요청해보세요 본인도 진지하게 답변해보시고요.&nbsp; 면접스터디같은데 참여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nbsp;

안녕하세요 약효평가 직무 재직중인 멘토 감자입니다&nbsp;이전에 청심환을 드셔보신적이 있으실까요?ㅠㅠ 청심환도 사람마다 나타나는 정도가 달라서 드셔보지않으셨다면 양을 조절해서 미리드셔보시고 당일에 드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양이 많으면 너무 몸이 처질수 있어요!남앞에서 이야기하는게 긴장되긴 당연한겁니다ㅠㅠ 그게 당연한 것이니 그것에 대해서 너무 압박감 갖지마세요. 스터디를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시간이 없으시다면 거울을 보면서 연습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HRD 직무 재직중인 멘토 웅스입니다. 질문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처음에는 발표하거나 면접 볼 때 떨립니다. 그러나 청심환 같은 약에 의존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실제로 떨림을 완화해준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우리의 면접을 그 작은 알약에 맡길 순 없어요. 결국 혼자 극복을 해야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셀프 카메라 촬영을 통해 저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며 연습을 했고, 또 앞에 있는 면접관들을 동네 아저씨, 아줌마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영기획 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노칠홍입니다. 저도 처음 대학교에서 발표했을 때나 처음 면접봤을 때 모두 많이 떨었던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면접스터디도 많은 도움이 됐구요. 말씀하신 소위 긴장을 덜하게 하는 약들도 저는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면접스터디를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앞에 사람을 앉혀두고 제 얘기를 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고 긴장도 덜 하게 되었습니다. 약은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고 위험할 수도 있으니, 의사와 상담해보시고 복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남들한테 주목 받는거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무서워하는데다음주에 면접이 3개나 잡혔네요 …혹시 청심환 같은거 먹으면 실제로 효과가 있나요 ?&nbsp;인데놀 같은 것도 찾아보긴 했는데혈당을 낮추는 약이라 안 맞는 사람들은 위험할수도 있다고 해서요 ㅠㅠ혹시 저처럼 면접 볼때 너무 떨렸던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꿀팁 여쭤봅니다 ㅜㅜ참고로 저는 학교다니면서 비대면으로 발표할때도 목소리가 넘 떨려서교수님이 우냐고 물어봤을정도였어요 ㅠㅠ (평소엔 안 그럽니다)


남들한테 주목 받는거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무서워하는데
다음주에 면접이 3개나 잡혔네요 …
혹시 청심환 같은거 먹으면 실제로 효과가 있나요 ? 
인데놀 같은 것도 찾아보긴 했는데
혈당을 낮추는 약이라 안 맞는 사람들은 위험할수도 있다고 해...

취업/문과 고민

제가 면접 공포증이 진짜 심한데

히뚜루마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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