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리, PM회사 다니시는 선배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얼마전에 좋은 기회로 PM사에서 연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젊은 프로님들, 이사님 몇분을 뵀었는데 취업 관련해서 몇 가지 여쭤 봤었고,

PM이라는게 설계 시공 분야 지식도 두루 알아야해 넒고 얕은 지식이 필요하다 라고 하셨어요. 

이사님은 실제로 건축학과 졸업하시고 대형 설계사 다니시다가 PM사로 이직 하셨고, 

프로님들이 말씀하시길 대리, 매니저님들 중에서도 시공사 또는 설계사 다니시다가 이직하신 분들이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현직에서 뛰시는 관련 멘토님들은 공사관리를 최종 목표라고 했을 때, 

1. 첫 취업 부터 PM사 2. 시공사 거치고 PM사 이직 중에 어떤 루트가 미래에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장단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전공은 건축학 5년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