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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안녕하세요..ㅠ 현실적이고 따뜻한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다시 노력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직무 재직 중인 멘토 체리콕입니다.누구나 처음하는 일에,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적응의 속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nbsp;눈치를 많이보고 걱정되고 자신감이 없는 부분은 성격이 다소 소극적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부딪혀보는 것입니다. 계속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본인을 노출시켜보는 것 그것만이 극복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압박면접이라는 게 다른게 아니라, 지원자가 답하기 어렵도록 계속 꼬리질문을 하고 마냥 쉽지않은 면접이라는 건데. 사실 이것은 사바사입니다. 본인이 준비가 잘되어있고 당당하고 자신감있다면 어떤질문이 들어오든 척척 잘 대처할 것입니다. 하지만 같은질문을 받더라도 당황스러워하거나 말을 못하거나한다면 압박면접 때문에 망했다라고 합니다. 사실 그리 어려운 질문이 아니었을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구요.그렇기 때문에 아직 마주하지 않은 압박면접 때문에 무섭다거나 회사생활을 내가 잘할수있을까 고민하는 것은 사실 다가오지않은 미래에 대한 너무 지레 겁먹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누구든 적응할 수 있고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다른 곳이 아니라 우리 다 같은 사람이 다니는 곳입니다.&nbsp;자신감을 가지세요!

헉 ㅠㅠㅠ 캡쳐해두고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진짜감사합니다ㅠㅠ

인생 별거 없습니다. 남들의 진심어린 조언을 듣는게 중요하나 , 내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거기에 모든 책임은 제가 다 지니 , 사실은 남들은 남이고 나는 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코의 아티스트 노래를 보면 , ' 내인생은 내가 디자인해'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 내 생활, 내 회사생활, 나의 개인 , 내 하루, 내 1년...을 모두 남의 디자인에 맡기지 말고 내 스스로 디자인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인생 두번안와요...!&nbsp;

안녕하세요. 대기업 금융권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멘토 곰곰 입니다. 작성자께서는 눈치 볼때를 말씀하시는듯 한데 , 관련 사항 답변 드립니다.1) 눈치 - 분명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눈치를 많이 보게 됩니다. - 업무의 구분, 부서의 r&amp;r 구분의 모호함이 눈치를 낳게 되죠.- 그렇다고 분명하게 1차선/ 2차선 구분하기가 어려운 일도 생깁니다. -&gt; 다른 사람들이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지 확인해서 따라합니다. 2) 사람간의 눈치 - 눈치를 보는것도 조금 필요한데 , 일단은 상관없습니다. - 모두 '남'이라고 생각하세요! 어차피 일로 만난 사람이고, 일이 없으면 헤어집니다. - 눈치 본다고 덜 욕하고 (?) 눈치 안본다고 더욕하고 (?) 는 괘념치 마세요. - 어차피 눈치 보나 안보나 먹을욕은 동일하게 먹습니다 (?) - 그러니, 너무 상대방 페이스로 끌려가지 말고, 자기 스타일대로 하되 회사와 부서의 분위기는 고려해서 행동함이 맞을듯 합니다! 용기내세요!

따스한 답변 진짜 감사하오ㅠㅠㅠㅠㅠ

해요인데오타났어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하오도 귀여웠어요. 아무튼 회사 생활 어렵게 느끼실수도 있는데 또 한두달 다니다보면 다닐 만한게 회사거든요. 그래서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사람들 만나고 재밌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만하시고 준비하시면 괜찮을거에요! 회사에서 돈도 벌고 사람도 만나고 취미 생활도하고 그런게 좋거든요 또 ㅎㅎㅎㅎㅎ

흐극 ㅠㅠㅠ 감사함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띠로리링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하는 회사에 딱 붙으셔서 즐겁게 다니시면 좋겠네요. 저도 처음에 되게 설레고 그랬거든요. 벌써 6개월이 지나니까 첫날에 열정이 많이 식었지만 저도 노력해봐야죠 :)

안녕하세요. 연구개발 직무 재직중인 멘토 엔소리입니다.눈치는 누구나 다 볼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진짜 눈치가 많이 없어서 친구나 다른 주변 사람들에게 되게 허당이라고 들었거든요. 저도 회사 입사했을 때에도 그런 이미지여서 어떻게 적응하지? 했는데, 회사 다니다보니 일도 익숙해지고 사람들하고도 친해지다보니 그런 고민이 사실 큰 고민은 아니였구나! 이런 생각을 했어요. 처음에는 다들 쉽지 않다고 느끼지만 일 적응하시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실거에요. 지금은 취업해서 나의 미래 모습을 그리면서 준비해보세요 :) ㅎㅎ

진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ㅠ 댓글들 다 캡쳐해두고 힘들때 봐야겠습니다..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연구개발 직무 재직중인 멘토 설기입니다.&nbsp;작성자님 뿐만 아니라 모두가 사회 초년생때는 눈치도 많이 보고 사회생활이 안맞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저도 외향적인 성격이지만, 초년생때는 단 몇년 선배도 너무 어렵고 사람들이랑 어울리기도 조심스럽고 혹시나 말실수를 하지 않을까 항상 전전긍긍했습니다.우습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밖에 나가면 어차피 다 아저씨들이다 생각해보세요. 생각보다 큰 위로가 됩니다.요즘 유명한 책 제목처럼 우리는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습니다. 내가 주인공인 긴 인생에서 직장 상사는 아주 작은 존재일 뿐이고, 사실 이직이나 퇴직 후엔 기억에 남지도 않을 사람일 수 있습니다.밖에서 만나면 우린 마스크에 가려져 서로 알아보지도 못할 타인일 수 있습니다.너무 먼저 염려하시거나 기죽지 마시고 어차피 나가면 다 아저씨인데~ 하는 마음으로 여유롭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혹시 사내에서 실수를 하더라도 초년생이 저지를 수 있는 실수는 회사 차원에서 모두 해결이 가능한 문제고, 초년생때 저지른 실수는 남들도 다 한번씩 겪었던 일들이 대부분이라 시간이 지나면 아무도 기억하지 않을겁니다.지금은 크게 와닿지 않으실 수 있으나, 취직 후 입사하게 되신다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nbsp;

따스한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SCM 직무를 담당중인 멘토 하나린입니다. 저도 약간 눈치를 좀 보는 스탈이고 면접은 합격했어도 회사다니는데 주위 시선같은게 너무 신경쓰여서 위축이 되더라구요 근데 마음가짐을 좀 바꿨어요 신입이자나요? 머 여기서 내가 평생일할것도 아닌데.. 하다 안되면 다른거하지 하는 마음으로 바꾸고 업무에 임했더니 마음이 한결 편하더라구요 지금은 한 가정의 가장이다보니 다시 눈치가보이시 시작해서 문제이지만 ;;&nbsp; 마음가지을 바꿔보세요 어차피 회사가 평생 책임져주지않아요 남에게 피햬만 안끼치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웹기획 직무 재직 중인 멘토 핑핑이입니다 :)&nbsp;우선 저도 눈치도 많이 보고 걱정도 정말 많고 겁도 정말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뿐만 아니라 어떤 사람이라도 처음부터 적응을 완벽하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 사회 생활에 대한 걱정이 많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스스로 좀 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스스로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환경 직무 재직 중인 멘토 나무지기입니다.주변에 자신감을 갖을만한 것들로 채워보세요. 좋아하는 취미활동, 좋아하는 친구들, 선배, 후배로요. 성향이 바뀌진 않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경험이 쌓이면 어느정도 적응이 됩니다.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그 같은 상황에서 들어가는 에너지가 점점 줄어요. mbti검사를 하면 저는 내향형으로 나옵니다. 그래도 남에게 할말은 할 수 있어요. 사회생활하시면서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적응이 될 거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호텔에서 지배인으로 근무 중인 멘토 호텔지배인입니다.눈치를 많이 본다 라는 것은 눈치가 빠르다 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굉장히 장점이자 강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눈치를 어떻게 이용하느냐 인데요. 방식을 좀 바꿔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걸 해도 되나 말아야 되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닌, 이건 해야 되는 것이고 내가 먼저 찾아 냈으니 내가 해결을 본다 로 바꾸시고 실수를 한 것 같다 라고 느꼈다면 바로 상사에게 이걸 이렇게 했는데 내가 틀린거냐 라고 물어 보면 됩니다. 업무가 적응 되면 이런 부분이 엄청난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일을 처리할 수 있고 사내 분위기나 흐름의 파악이 빨라 남들보다 먼저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눈치가 빠른 사람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품질관리 직무 재직중인 멘토 딱구 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어느정도 기간이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조심스럽게 상대방을 인지하는것에서 걱정할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시간이 약이다 라는 말처럼 조직문화에 잘 융화되서 본인만의 영역을 확보하시거나 인간관계를 개선함으로써 해결하는 방법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업 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파이입니다.눈치를 많이 보시는 편이시군요ㅠㅠ 일단 이 문제는 근본적인 부분이 해결이 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자신감이 매우 부족하시고 자존감이 쫌 낮은 편이신 것 같아요. 눈치를 본다는 건 자신이 뭔가 없는 마음이거나 내가 타인보다 잘하지 못한다는 소극적인 마음에서 시작하거든요. 일단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자신감과 자존감은 차이가 있습니다. 두 가지에 대해 구분하여서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자신감은 자신이 가진 무기에서부터 자신감이 비롯되긴 합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질문자님께서 엄청난 고스펙을 가지고 있으신데 회사에서 눈치를 볼까요? 안보게 되죠. 엄청난 부자이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눈치를 볼까요? 안 보실거에요. 즉, 자신의 무기를 만들어나가세요! 영어면 영어 등등 가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서 내가 저 사람들과 대화하고 일했을때 기죽지 않을 만큼의 실력을 쌓아보세요 그게 곧 질문자님의 자신감입니다. 더 많은 말씀 드리고 싶지만 질문자님께서 생각하시는 부분이 분명 있으실테니 여기까지 말씀드릴게요 화이팅하세요 질문자님 성공하실거에요!&nbsp;

안녕하세요 취업 준비하고 있는 사람인데 제가 걱정도 많고 눈치도 잘봐서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돼서 용기 얻고자 글 올려봅니다..ㅠㅠ 알바하면서도 눈치도 많이 봐서 실수도 많았고 기죽을때가 많았는데요..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려니 이런 기억들과 눈치를 잘보는 성격이 너무 신경쓰여서 취업할때 자신감이 너무 없어요.. 그래서 압박면접같은 것도 너무 무섭고.. 붙어도 잘 다닐 수 있을까 너무 걱정이 되는데.. 극복할 수 있을까요 ㅠㅠ 노답인 것 같습니다..ㅠ


안녕하세요 취업 준비하고 있는 사람인데 제가 걱정도 많고 눈치도 잘봐서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돼서 용기 얻고자 글 올려봅니다..ㅠㅠ 알바하면서도 눈치도 많이 봐서 실수도 많았고 기죽을때가 많았는데요..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려니 이런 기억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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