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리어가 검증한 실제 현직자 멘토분들이 댓글을 달아주는 멘토 질문방입니다. 궁금했던 것들을 마구마구 질문해주세요!

취업/문과 고민

안녕하세요 SCM 직무를 담당중인 멘토 하나린입니다. 저는 아니지만 제 친구가 옮겼는데.. 공기업도 상당히 수직적이며 군대식이라고하더군요 인력이 적체되어있어서 승진하기는 힘들고.. 단하나 안정적인 면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업무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구요 공기업도 여러군데 다 성향이 틀려서 이곳 하나를 대표해서 말할 수 없지만 대체적으로 조직문화는 수직적이 많고 업무부담감은 덜한 느낌입니다. 참조하세요&nbsp;

안녕하세요, 데이터베이스 관리 직무 재직중인 멘토 디비입니다.공기업도 회사마다 다를 것 같긴 하지만, 제 주변 몇 몇 케이스를 토대로 들어보면 사기업에 비해 비교적 워라벨이 좋다고 듣긴 했습니다. 워라벨이 좋은 사기업을 제외하구요. 그렇지만 반대로 조직문화는 수직적이고, 닫힌 문화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워라벨이 좋고, 직원들의 근속연수가 높다 보면 고착화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발전운영부 재직중인 멘토 남동입니다.주변 동기중에 많이 알려진 대기업에서 공기업으로 이직한 분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업무량이 비교도 안될정도로 적고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적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연봉은 그만큼 깎이지만 그거 감수하고 다닐정도로 좋다고 하더라구요.. 워라밸이나 조직문화적인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듣지는 못했지만 만족하며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영업 직무 재직 중인 멘토 영업하는 공돌이 입니다.제 주변 친구가 지금 공기업으로 이직 후 많이 힘들어합니다... 사기업 대비 워라벨은 더 뛰어난 부분이 있고, 또한 고용의 안정성은 확보가 된다고합니다. 그러나 이전 직장 대비 수직적 조직문화, 폐쇄성, 업무 프로세스의 고지식 등 이러한 부분이 애로사항이 있다고합니다. 워라벨이 문제라면 사기업 중에서 워라벨 좋은 기업으로 이직을 고려해보시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보건행정 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보미입니다. 제 주변중에 공기업 다니는 친구들 몇명 있는데 아무래도 사기업보다는 안정성이 높으니 만족도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실적 압박이라던지 그런게 없어서 그부분도 만족하더라구요. 워라벨은 솔직히 공기업마다 다 다르긴하지만 사기업에 비해서는 야근도 많이 없고 하더라도 수당 챙겨주더라구요! 그리고 공기업은 수직적이고 폐쇄적인 느낌이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안정성이 높기때문에 나이먹을수록 만족하며 다니는 경우가 제 주변엔 많았기 때문에, 작성자님도 신중히 고민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환경 직무 재직 중인 멘토 나무지기입니다.웬만한 사기업은 첫 급여가 높다고 생각해요. 대신 공공 기관은 주인이 없는 회사이기 때문에 눈치를 덜&nbsp;보게 되고요.&nbsp;퇴근도 부서마다 기업마다 다르지만, 제때 퇴근하는 곳이 많다고 해요. 하지만 그런 기업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많이 느낍니다. 부모님 세대엔 그랬겠지만, 미래엔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까요. 지금 다니고 계신 곳에서 다른 사기업으로 옮기더라도 만족을 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녀하세요 ESG사회공헌 멘토 지단제라드입니다.사기업에서 공기업으로 이직하는 가장큰 이유는 과거 정년보장과 연차에 따른높은 인금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러한 부분이 많이 없어진 상태입니다.조직 문화는 사기업보다 보수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지인들중에서 이직을 공기업으로 많이 한사람있는데공무원과 사기업의 중간의 느낌이지만 사기업보다는 답답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고 하였습니다.장단점이 있겠지만 도전을 좋아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호하면 사기업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품질보증 재직중인 멘토 유니스코알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기업과 성향이 잘 안맞아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해당직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사기업보다는 공기업이 워라벨면에선 좋은것 같습니다.사기업이라서 안맞는게 아니라 그 회사랑만 안맞는게 아닐까요?지금 다니고 계신곳이랑만 안맞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보건직으로 재직중인 멘토 모냥입니다.&nbsp;사기업에서 공기업으로 간 케이스의 경우 가장 큰 이유는 정년보장이더라구요. 다만 요즘은 사기업또한 정년 보장이 되어 메리트가 크지 않는거 같아요. 다만 사기업에 비해 업무실적에 대항 압박은 적은 편입니다. 공기업 문화 자체가 수직적이고 폐쇄적인 집단이다보니 그 문화에 적응이 어려운게 단점입니다. 또한 워라밸적인 부분은 회사마다 부서마다 다르기 때문에 워라밸이 좋다고 이야기도 애매한 부분입니다. 지금 다니는 기업이 안맞으시다고 무작정 공기업만 찾아보시지 말고 본인에게 맞는 사기업도 있을 수 있으니 선택의 폭을 넓게 보고 접근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어딜가나 장단점은 있지만 단점이 본인이 극복가능하냐가 문제인거 같습니다.&nbsp;

안녕하세요. 인사총무팀 재직중인 멘토 뜽입니다.공공기관-사기업 케이스도 이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공공기관에서 인턴을 하고 사기업에 취업을 했어요,,! 공공기관은 기간제 반+정규직 반이였고, 사기업은 정년보장되는 기업이었어요. 일단, 공공기관은 젊은 사람들이 첫 커리어를 쌓기 위해 오신 분들이 많아 분위기가 정말 좋고 워라밸 보장이 확실했어요. 다만, 너무 작은 급여수준이... 저를 포기하게 만들었습니다.사기업의 경우 정년이 보장되다보니(특이케이스이긴 하죠) 확실히 나이드신분과 젊은사람들의 생각 차이가 드러났던 것 같아요. 하지만 회식같은것도 자유롭고(비용적으로), 전반적으로 일하는 만큼 복지가 따라오고 월급이 따라오는 기분이었습니다. 워라밸도 나쁘지않구요.확실한 장단점은 월급수준에서 전 가장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성과급이나 월급이나 인상률,,, 무시못하겠더라구요 ㅎㅎ

확실한 장점이나 단점 같은게 있을까요 ?상대적으로 조직 문화는 어떤지 궁금하고워라벨도 정말 사기업에 비해서 좋은지 궁금합니다지금 다니고 있는 기업이 저랑 잘 안 맞는것 같아서요 ㅠㅠ


확실한 장점이나 단점 같은게 있을까요 ?
상대적으로 조직 문화는 어떤지 궁금하고
워라벨도 정말 사기업에 비해서 좋은지 궁금합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기업이 저랑 잘 안 맞는것 같아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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