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과 고민

지금 이 상황에서 인턴을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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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희망하던 직무(마케팅) 인턴에 붙어서 중도휴학 예정입니다. 그런데 해당 포지션이 6개월짜리 인턴이기 때문에 인턴 근무시 1년 휴학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전에 한학기 휴학을 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 또 휴학하면 1년 6개월이나 휴학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졸업 이후 공백기가 1년이 넘어가면 서합률이 많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어 졸업유예도 반년에서 일년정도는 하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당연히 칼취업해서 유예를 할 일을 안만드는게 베스트겠지만 현 취업시장을 고려했을때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서요…

궁금한 점은…

1) 휴학+유예를 동시에 할 경우 재학기간이 5년반 ~ 6년이 될 것 같은데, 이러한 긴 재학기간이 큰 불이익으로 작용할까요?

2) 만약 긴 재학기간이 불이익으로 작용한다면 인턴과 유예 중 어떤 것을 포기하는 게 더 현명한 선택일까요? (인턴 포기의 의미는 인턴을 아예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고, 지금 붙은 인턴을 포기하고 막학기를 다닌 후 유예기간에 인턴 지원에 다시 도전해본다는 의미입니다.)

+)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해당 인턴의 경우 서류 몇십장을 써서 단 한 곳이 붙었기에 졸업유예 후 인턴 지원시 붙으리라는 보장이 없어 긴 휴학기간이라는 리스크를 감당하면서까지 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JD를 봤을때도 저와 잘 맞고, 해보고 싶은 일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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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붕어없는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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