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리어가 검증한 실제 현직자 멘토분들이 댓글을 달아주는 멘토 질문방입니다. 궁금했던 것들을 마구마구 질문해주세요!

취업/문과 고민

안녕하세요, 행정 직무 재직중인 멘토 건강보험 취뽀입니다.상당히 어려우신 길이라고 판단됩니다. 저도 대학원에 진학했을때 문과 내에서도 다른 과이다보니 선수과목을 들어야 되는 점이 있었습니다. 아마 선수과목 들으시다보면 수업을 따라가기가 벅차다고 느끼실 겁니다. 문과에서 이과를 간다는 건 면접때도 교수님께서 물어보실거에요. 그때 답변을 어떻게 하느냐가 합격과 불합격에 갈림길 여부입니다. 우선 지원부터 함 해보시고, 최종 합격하신 이후에 진지하게 더 고민하시는 편이 낫겠습니다.내가 왜 가고 싶은지 면접때 얘기해서 교수님들이 이해하거나 납득하시면 틀림없이 석사 박사까지 잘 마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nbsp;

&nbsp;안녕하세요, B2B 영업 직무 재직중인 멘토 기린입니다. 1. 네, 가능합니다. 제가 문과 학부 였는데, 이과 계열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선배/동기들 본 적 있습니다.2. 아무래도 학부 부터 4년간 공부해온 사람들보다는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건 어쩔 수 없겠지요;;3. 가능하시다면 복수전공으로 미리 시작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대학원을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교수님들과 미리 면담을 해보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늘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품질개발 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Lab입니다.가능은 하지만 다소 어려움이 많으실 수 있습니다. 우선 대학원은 학사과정 4년을 거친 후의 단계로 기초전공지식은 알고 있다는 전재로 수업이 진행 될 것입니다. 만약 대학원생으로 들어간다면 담당 교수님의 수업조교 및 학부생들의 과제채점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여야 하기에 기초 전공지식은 필수로 공부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면접도 진행되는데 왜 문과에서 이과로 전향하려는 이유 등 다양한 질문을 받게 되실 겁니다.차근차근 준비해보시고, 여러 지인 또는 교수님들과의 면담을 통해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기술영업 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Jay Kim입니다.1. IT 대기업에 재직중인데, 같이 일하는 동료가 AI 대학원에 입학했습니다. 참고로 그 동료는 영문학과였습니다.2. 컴퓨터 관련 전공의 경우, 알고리즘 같이 어려운 과목들을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큽니다.3. 미리 예습해가시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예습을 하지 않으면 따라가지 못 할 확률이 높습니다.멘티님의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nbsp;

안녕하세요 연구개발 직무 재직 중인 멘토 아테온입니다.물론 문과에서 이과 대학원을 진학하는 케이스들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학부에서의 기초 과목, 전공 과목들의 이해도의 깊이가 상대적으로 얕을 수 있어 쉽지 않은 길이기는 합니다. 전공에 따라 다르겠지만 컴공 계열이라면 아무래도 데이터를 다루어본 경험이 적기 때문에 기본기부터 쌓아가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미리 이과 계열 전공은 반드시 들어야 할 것이고 거의 복수 전공 수준으로 최대한 이해도를 끌어올려 두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CM 직무를 담당중인 멘토 하나린입니다.&nbsp;1. 가능은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2. 어려움 크겠죠 전공과목도 틀리고 기본 지식도 틀리고&nbsp; 별도로 공부하셨거나 지식이 있으면 따라잡을수 있을 것입니다.3. 네 전공수업들으며 미리 공부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따라가기 힘들수도있어요&nbsp;

안녕하세요,&nbsp;경영관리&nbsp;직무에&nbsp;재직&nbsp;중인&nbsp;멘토&nbsp;두두입니다.문과가 이과 대학원을 가는 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본적인 지식이 없으면 합격이 어려울 수 있고 합격을 하더라도 따라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나 대학원은 대학 때보다 더 심도 깊은 학습을 하는 것이므로 기본적인 것 이상의 수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미리 공부하는 건 필수이고 지원 조건도 학교마다 다르니 알아보고 충족해두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영컨설팅 직무 재직중인 멘토 코피루악 입니다.갈 수는 있습니다. 빅데이터나 컴공의 경우, 같은 공대 내에서도 프로그램을 다뤄보지 않았다면 문과에서 진학하는 것과 크게는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학부기간동안에 별도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히고 이해도가 익혔는지 여부가 대학원 진학 이후 커리어를 크게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전에 진학할 학과 교수님께 면담을 요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학원 진학은 지도교수님을 사전에 어느정도 염두해보고 해당 교수님 밑으로 들어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러면 미리 익혀야할 지식이나 들어 놓으면 좋은 수업들을 알려주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환경 직무 재직 중인 멘토 나무지기입니다.저도 실제 가족 중 사범대인데 현재 대학원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관련 학과로 간 케이스가 있어요. 퇴근 후 수업을 주 2회로 듣는 대학원이긴 하지만, 프로그래밍 언어 위주인 수업에 처음엔 따라가기 벅찼지만, 잘 하는 그룹과 못하는 그룹이 있어 수업 페이스를 중간으로 가져간다고 들었습니다. 미리 학습해서 가시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학교를 다닐 땐 토목 졸업생이 환경 대학원 가서 환경으로 취업한 분도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AI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멘토 우당탕탕개발자입니다.아마 글쓴이분이 궁금해하시는 케이스가 딱 제 주변에 많을 것 같은데요. 저는 AI쪽 연구실에서 석사를 했구요. 저희 연구실에는 문과 전공이신 분도 제법 있었습니다.제일 흔했던건 경영학과였고, 철학과 출신도 있었습니다.&nbsp;이렇게 오면 어려움은 당연히 지식의 차이겠죠? 아무래도 이과 출신이면 전공이 다르더라도 수식이라던가 이런거에 익숙한데 확실히 문과 출신분들은 이런거에 약하셨던 것 같아요.학부가 문과쪽이여도, 대학원 진학이 확실하다면 진학하시려는 분야로 미리 준비를 해두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저보다 1년 늦게 들어온 후배는 경영학과였는데, 미리 관련 수업도 학부때 다 들어오고 개발 공부도 해와서 에이스였습니다.물론 준비를 하나도 안해온 케이스도 있는데, 이러면 보통 두가지입니다. 첫 번째, 들어와서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미친듯이 공부해서 따라가는 케이스. 두 번째, 그냥 어찌저찌 큰일 안날 정도만 해서 간당간당 따라가서 졸업 겨우 하는 케이스 정도가 있겠네요. 참고로 후자는 같이 일하는 플젝원들에게 꽤나 큰 민폐가 될 수 있으니 이런 방향은 최대한 비추 드립니다 ㅠㅠ&nbsp;

어문계열학과에 재학중인데 빅데이터? 컴공? 좀 유망한 이과계열로 대학원을 진학할 생각이 있습니다아직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제대로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현실적으로 문과가 이과대학원에 갈 수 있는지 궁금해져서요..!혹시나 현직자님들께서 아시는 케이스가 있을까하여 질문드립니다!1. 문과 학부 -&gt; 이과 대학원 케이스 존재 유무2. 이렇게 갔을 경우 겪을 어려움3. 미리 이과계열 전공수업을 들으면서 공부해야할지..도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문계열학과에 재학중인데 빅데이터? 컴공? 좀 유망한 이과계열로 대학원을 진학할 생각이 있습니다
아직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제대로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현실적으로 문과가 이과대학원에 갈 수 있는지 궁금해져서요..!
혹시나 현직자님들께서 아시는 케이스가...

취업/문과 고민

현실적으로 문과가 이과 대학원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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