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교환학생 갈지말지 고민이에요ㅠ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2학기를 재학중인 25살 여자입니다😊

제가 1년 반을 휴학해서 지금 4학년 2학기로 8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요! 원래는 올해 1학기를 마치면 졸업유예자가 되어 내년 2월에 졸업하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2학기 독일 교환학생에 합격했습니다.

파견학기가 9월이라 그때가 되면 졸업유예자가 되어서 파견이 불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가고 싶다면 이번학기를 휴학하고 9월 복학해서 독일 파견 후 2024년 1학기에 복학해 재학 후 졸업이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지금 25살이고 귀국 후에는 26살인데 은행 여자 신입치고 너무 많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리고 휴학기간이 2년이 되는건데 공백기에 대한 불안도 생겨 기회지만 망설여집니다..

자격증도 매경테스트 우수밖에 없고 필기나 NCS도 완벽히 준비하지 못했는데 파견을 가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견을 취소한다면 이번학기를 마치고 8월에 졸업을 하게 되는데 그냥 졸업 후 필기공부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제 스펙?은..

지방사립/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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