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턴십 가는 게 좋을까요?

멘토님들, 공기업에서 진행하는 3개월 해외 인턴십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파견은 9월에 가서 12월에 돌아옵니다! 

학원에서 4년 정도 아르바이트 조교로 일해왔고 6개월 정도 정규직으로 지금도 근무를 하고 있는 중이에요. 

교육 관련 기업 마케팅이나 교육 기획 직무를 생각 중에 있고 이 직무와도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원 업무를 오래해왔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일단은 그쪽으로 계속 알아보고 있습니다. 대외활동이나 인턴도 마케팅이나 기획 쪽으로 많이 쌓았습니다. 

공기업 해외 인턴십이 영업이랑 마케팅을 관련 직무입니다. 학원은 이제 그만 놓아주고 해외 인턴십 가는 게 맞을까요?  

해외 영업이나 마케팅이 제가 원하는 직무랑 일치하지 않는 것 같아서 안가는 게 좋을까 생각도 들고 ㅜㅠ 아니면 새로운 경험이나 해외 경험 때문에 가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나이는 25살 / 졸업은 유예를 해서 8월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