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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안녕하십니까 QC직무 현직자 멘토 Choi 입니다.저의 경우 첫 인턴은 스타트업으로 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그 이유는 생각보다 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의 인턴은 생각보다 해당 직무에 대해 멘티님이 접하는 업무의 깊이가 깊습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선 연관된 타부서의 일을 하기도 하죠. 이는, 몸은 힘들지만 직무에 대한 이해 및 연관 부서와의 협업, 그리고 업무프로세스를 이해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멘티님께서 직무 역량에 대한 보완점을 찾기도 수월하구요. 다만, 스타트업 인턴의 경우, 해당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기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타트업 인턴 후, 역량 보완을 하셔서 대기업 인턴을 한번 더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제가 추천드린 과정을 거칠 경우, 한 곳의 인턴을 지낸 인원 대비 멘티님의 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가 깊을 것이며, 직무 전문성 또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스타트업을 통해 역량 점검 및 보완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대기업 인턴의 진입 장벽이 훨씬 낮아질 수 있구요.따라서 스타트업 인턴 → 역량 보완 → 대기업 인턴 → 역량 보완 → 취업 의 로드맵을 추천드립니다.&nbsp;

안녕하세요, 수출 직무 재직중인 멘토 두두리입니다.둘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대기업 인턴은 네임벨류가 있기에 다른 곳에 지원하실때도 어필이 될 수 있지만 사실 세부적으로 부서가 나뉘어 있기에 인턴의 경우 단순 반복적인 일만 할 확률이 높습니다. 스타트업 인턴은 아무래도 규모가 작기 때문에 원하시는 직무에 대해 직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고, 이는 면접에서 실무 경험으로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큰 강점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지원하시는 직무 및 작성자님의 가치관을 통해 결정하시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영컨설팅 직무 재직중인 멘토 코피루악 입니다.가능하시다면 대기업 인턴을 하시면 좋습니다. 인턴으로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 다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실무를 체험하고, 해당 직무안에 어떠한 업무 범위가 있는지 경험하고 싶다면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스타트업으로 가는 것이 유리할 수는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인턴은 실무 경험 뿐만 아니라, 이력서에 스펙의 한줄로 임팩트가 있습니다. 대기업으로 가면 상대적으로 좁은 업무범위로 실무 경험을 덜 할 수도 있으나, 상당히 케바케 이기 때문에 단정지어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B2B 영업 직무 재직중인 멘토 기린입니다. 인턴이면 정말 두 경우 모두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어느 것이 더 좋다고 확정짓기는 어렵지만, 만약 선택이 가능하신 거라면 저는 대기업 인턴을 추천드립니다. 대기업보다 스타트업이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건 맞아요. 다만, 만약 인턴을 2회 이상 하게 된다면 대기업 인턴을 경험했던 사람이 스타트업 인턴에 합격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졸업 후에도 바로 신입이 아니라 인턴을 한 차례 더 경험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 처음에는 네임밸류가 있는 대기업에서 시작하시는 게 유리할 것 같아요. 아무튼, 대기업이냐, 스타트업이냐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대기업을 택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대기업/스타트업 가리지 않고 지원해 보세요. 기회가 주어지는 곳에 들어가서 열심히 일도 하고 실무 경험을 쌓는 게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싶네요.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늘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SCM 직무를 담당중인 멘토 하나린입니다.이건 사실 장단점이 있는데요 우선 가장중요한건 직무연관성이구요 모든 다른조건이 다 동일하다고 가정시에는 대기업을 선택하겠죠 다만 본인이 업무의 전반적인 범위까지 경험하고 싶다면 스타트업이 좋을수 있습니다. 이건 본인 선택이에요 골라갈수없는 상황이라면 직무나오는대로 다 넣오보시고 먼저 합격한대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해외영업 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영업하는 공돌이 입니다.스타트업과 대기업 모두 다른 점이 있고, 이에따라 장단점이 나뉩니다. 두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신 상황이라면 대기업 인턴을 더 추천드립니다. 실무의 범위에서는 스타트업이 더 좋을지 몰라도, 대기업 인턴을 진행시, 추후 해당 대기업을 안가더라도 다른 대기업 지원시에도 매력적인 스펙이 되어줍니다. 차라리 직무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싶다면, 중소기업에서 1년 빡세게 다니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케팅 직무 재직 중인 멘토 밥밥입니다.만약 합격할 수 있으면 대기업 인턴을 조금 더 추천드립니다! 그 경험이 추후 정규직을 지원하실 회사 인사팀, 실무진들에게 나름 대기업에서 한 번 검증을 받았다. 라는 인식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 유리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스타트업 인턴을 들어가도 거기서 정말 많은 일을 하고 경험을 쌓는다는 확신이 생기기는 어렵기 때문에 대기업 인턴을 추천드려요.답변이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기술영업 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Jay Kim입니다.기업의 규모 외에 직무, 인턴 기간 등 모든 것이 동일하다면 당연히 대기업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대기업의 경우, 인턴을 위한 교육 프로세스가 체계적으로 잘 잡혀있기 때문입니다. 교육을 위한 사수 배정도 되어있을 것이기 때문에 인턴을 하기엔 최적이라고 생각됩니다.그렇다고 스타트업의 경우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스타트업의 경우 인력이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인턴에게도 중요한 실무를 맡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대기업은 인원이 충분한 경우가 많아 인턴에게는 중요 업무를 맡기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안녕하세요, 품질관리 직무 재직 중인 멘토 스킨답서스입니다.둘 중에서 선택을 한다면 대기업 인턴을 추천합니다. 물론 본인이 생각하는 방향성이 있으면 그에 맞게 인턴을 선택하시면 되고 그게 아니면 대기업이 그래도 좀 체계적이기 때문에 배움이 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입 지원시 대기업 인턴이 더 알아주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양하고 여러 직무? 경험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스타트업이 더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가리지 않고 지원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제목 그대로 질문 드리고 싶은데요대기업 인턴 vs 스타트업 인턴첫 인턴 경험을 쌓기에 어떤 인턴이 더 나을까요?&nbsp;주변에서 스타트업 인턴으로 출발하는게 다양한 경험을 해봐서 좋다는 사람도 있고대기업 인턴을 하면 눈만 높아져서 온다고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둘중에 굳이 선택하자면 어떤 것을 추천하시나요?


제목 그대로 질문 드리고 싶은데요

대기업 인턴 vs 스타트업 인턴

첫 인턴 경험을 쌓기에 어떤 인턴이 더 나을까요? 
주변에서 스타트업 인턴으로 출발하는게 다양한 경험을 해봐서 좋다는 사람도 있고
대기업 인턴을 하면 눈만 높아져서 온다고 기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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