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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문과 취준생입니다.
제가 작년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의 정규직 경력이 있습니다. 사실 경력란에 기재하기에는 너무 짧은 기간이어서 오히려 기재하는 것이 불리하게 적용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에도 고민이 되는게 지방대 문과 졸업생으로써(2022년 졸업) 힘들게 들어갔던 대기업인데 사실 힘든 것을 넘어서 극단적인 선택에 대한 고민까지 하는 상황이 생기면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몇 개월의 치료와 안정을 되찾고 다시 올해 2월부터 이력서를 제출하고 있는데 결과가 쉽지 않습니다.. 솔직한 퇴사 사유를 적었던 이력서는 모두 서류탈락이 되었고 퇴사사유에 가족건강 문제로 인한 퇴사(실제로 어머니 항암 중이시긴 했습니다)라고 적었는데 두 군데 서류합격했고 그 외 나머지는 현재까지도 줄줄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래도 대기업 정규직이었기에 적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인사팀 눈에는 그렇지 않은 것인지 도저히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ㅠ 서류합격했던 두 곳이 서류제출했던 기업 중에서는 거의 가장 큰 규모의 기업이어서 이게 정답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 이후로 똑같이 기재했음에도 계속 떨어지니 속상하고 마음이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멘토님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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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NJIN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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