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학점 : 인서울 순수미술 대학 / 3.65
-자격증 : 한국사 1급, 컴활 2급, 기능사자격증
-어학 : 토익 700점대 후반
-아르바이트 : 사진관 아르바이트 1년 / 전시안내 3개월 / 플랫폼기업 사무보조 아르바이트(툴 활용-이미지등록작업) 2개월 / 애니메이션 외주작업(포토샵 활용) 5개월
-공모전 : 수상 1회 (교육 콘텐츠 개발 관련(국가기관))
-대외활동 : 마케팅 동아리 1년(기획,제작,홍보) / 교육 콘텐츠 지원사업 4개월
구구절절 사연과 고민이 긴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 24살에 졸업유예를 신청해놓고 현재 25살까지 약 8개월 공시 준비를 했다가 떨어졌습니다.
올해 8월 졸업예정자이고 학교 다니면서 전공 회의감이 많이 들어서 뭐라도 하자 해서 이것저것 하긴 했지만,
직무방향성 없이 무턱대고 하다보니 중구난방의 이력이 되어버렸습니다.
작년에 공시 전에는 문화재단과 미술관 쪽(직무는 전시,문화행사,교육 프로그램 기획) 이력서를 몇 개 넣고 면접을 보러 다녔다가 모두 탈락했습니다. 계속 취준을 하며 진로고민을 하던 중(문화재단,미술관 직무는 직업의 풀이 적다는 느낌+표본부족), 이대로 가다간 나이만 먹고 할 줄 아는게 없을 것 같아 그냥 평생 안정적 직장인 공무원을 준비하기로 하고 공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6월 시험이 끝나고 이력서라도 넣어보자 해서 이번에는 미술관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마케팅,기획,영업 등에도 넣었고 면접을 몇 군데 보러 다녔습니다. 면접 기회를 통해 마케팅 업무에 있어 전공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고 느꼈고 마케팅 직무 쪽으로 이력서를 넣고 싶은데 커뮤니티 글들을 보면 제가 마케팅 직무로 지원하기에 부족한 점이 많아 보여서 뭐부터 준비해야할지, 그리고 지금 무언가 준비하기에 나이가 많은 편이 아닐지 고민됩니다.
그냥 지금부터 국비지원 학원을 다니며 포폴이라도 만들어서 내년에는 취업해야할지(학교 진로상담센터를 통해 얻은 조언)
아니면 지금이라도 작은 회사에 들어가 마케팅 관련 실무 경력을 쌓으며 계속 자기계발(학원을 다니며 포폴을 쌓거나, 자격증 취득, 혹은 공시준비)을 해야할지(현재 계속 시간을 버리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
만약에 작은 회사라도 마케팅 직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지금 준비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시 준비는 공백기에 대한 리스크가 커서 일단 올해나 내년 취업부터 하고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지금 마케팅 직무로 가기에 늦지 않았는지, 무엇부터 준비를 해야하는지,
마케팅 직무 외에도 무얼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나이가 많고 이미 새로운 걸 하기에 늦었다는 탄식밖에 안드네요..
전공부터 제가 전과나 편입을 했었어야 했는데 그냥 막연히 고민만 하다가 졸업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