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중견 취업 고민..

전공은 영문학과, 복전은 무역학과이고 학점은 4.2입니다. 1학기에 현재 모든 대학 학점이수가 완료되어 2학기부터 대학생 신분으로 집에서 취준 예정입니다.

희망하는 직종은 무역사무원, 수출입관련, 포워딩, 물류(다들 힘들다고 말려서 고민중) 입니다. 영업쪽은 해보고 싶은데 영어 스펙이 엄청 높아야해서 고민중입니다.

현재 인턴, 계약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정규직이면 더 좋고요. 사기업 희망합니다!

자격증은 국무사1급, 무역영어1급, 컴활1급, 한국사2급 이구요. 토익은 820점 입니다. 만약 이번 하반기에 인턴 등을 구하지 못하면 토익점수 더 높이고 오픽도 딸 예정입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1. 이 정도 스펙이면 중소는 저에게 낮은 걸까요? 요즘 중소로 포워딩 면접 보러가는데 다들 중견 대기업정도인데 왜 중소를 넣었냐고 의아해하시더라구요.. 중견 정도 노려볼만 할까요ㅠ?

2.사기업은 하반기 말고도 가을시즌에도 공고가 수시로 자주 올라오나요..?

3. 이번에 포워딩 중소 붙었는데 서웋 사무실은 8명? 부산은 6명인데 저는 부산에서 붙었어요 근데 1-2년만 다니고 중견으로 옮기고 싶은데 그럴거면 안다니는게 낫나여?ㅠㅠ

여기서 뭘해야 중견에 서합이라도 할 수 이ㅛ을까요..?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