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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안녕하세요. IT 기업의 Product Manager 직무에 재직 중인 멘토 DDQ입니다.직무 선택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고려사항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해당 직무가 본인의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두 번째는 각 회사의 문화와 본인의 가치관이 얼마나 잘 맞는지, 세 번째는 당장의 급여와 장래의 성장 가능성 등이 있습니다.대기업 계약직이라면 안정성과 이름값, 그리고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계약직 특성상 장기적인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면, 중소기업의 정규직이라면 본인이 원하는 직무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직무에 대한 열정과 흥미는 장기적으로 보면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중소기업이라도 본인이 원하는 직무에서 깊이 있는 경험을 쌓게 된다면, 그것이 장기적인 커리어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직무와 관련이 덜한 대기업에서의 경험은 초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보면 원하는 경로로의 전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결국은 본인의 가치관과 커리어 목표에 어떤 선택이 더 부합하는지에 따라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본인이 어떤 경로를 통해 어디까지 성장하고 싶은지, 어떤 일에 가장 흥미와 열정을 느끼는지 등을 고민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힘든 결정이겠지만, 그 어떤 결정이든 본인이 만족하는 커리어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기술영업 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Jay Kim입니다.대기업 계약직 직무가,&nbsp;단순 사무보조나, 육아휴직 대체 등이 아니고, 실제 정규직 직원들이 수행하는 업무를 하며 멘티님께서 희망하시는 커리어와 관련이 있다면, 대기업 계약직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그 이유는,&nbsp;1. 대기업의 업무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업무 시스템은 많이 다릅니다. 부서의 구조 또한 많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시면, 이러한 분위기와 업무 환경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2. 대기업의 복지를 누릴 수 있습니다.물론 정규직과 동일한 복지를 누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계약직에게도 적용되는 복지 시스템이 많기 때문에, 일한 부분도 상당한 장점이 됩니다.정말 간단한 예를 들어) 대기업은 식사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으나, 중소기업의 경우 사비로 식사를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3. 중소기업의 좋지 않은 문화로 인해, 빠른 퇴사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유튜브에 ㅈ소기업이라는 채널이 많은 인기를 얻을 정도로, 중소기업에는 안좋은 문화들이 팽배해 있습니다. 그래서, 입사 초기에 퇴사를 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습니다. 입사 초기에 퇴사를 하게 될 경우, 다른 기업에 갈 수 있었던 기회도 놓치고,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 될 수도 있습니다.4. 대기업 계약직 이후, 이 스펙을 바탕으로 같은 산업의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단순 사무보조나, 육아휴직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직무에 맞춰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라면, 계약 기간이 끝난 후 그동안의 경험과 경력을 살려서, 같은 분야의 다른 기업으로 이직을 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점들을 잘 고려하셔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연구개발 직무 재직 중인 멘토 아테온입니다.당장 입사하고 싶으시다는 표현을 보면 어느 정도는 대기업 계약직 쪽으로 생각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 싶습니다만, 결국에는 멘티님이 당초 희망하셨던 직무와 포지션에 얼마만큼 가까운지가 중요한 판단 요건이 될 것 같습니다. 계약직 포지션이 원하던 포지션과 딱 들어맞지는 않으나 어느 정도 연관이 있어서 향후 정규직 지원 시 충분히 도움이 될만한 수준이고, 그 밖의 취업 준비 상황이 양호해서 계약직 이후의 커리어를 이어가는데 큰 부담이 없는 상황이라면 대기업 계약직 쪽을 선택하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하시던 직무와는 거리가 있고 구체적인 업무 내용상 실무 경험을 쌓기에 적절하지 않으며 다른 취업 준비 상황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다시 대기업 지원에 어려움이 있다면 안정적으로 원하는 포지션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멘티님의 만족도가 가장 큰 판단 기준이시겠지만 장기적인 안정성의 관점에서도 고민해보셔서 신중히 선택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직무마다 경력직 대우가 달라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드릴게요. 1년 선배와 저는 다른 방식으로 취업 준비를 했습니다. 선배는 첫 직장을 중소로, 저는 규모가 있는 기업으로 시작했습니다. 직무는 같습니다. 저는 첫 직장을 늦게 잡은 편이고, 면접 때마다 공백기에 대한 질문을 받아 대부분의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스펙을 보완하고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선배는 반대로 점점 회사의 규모를 키워 현재는 저보다 큰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직무를 바꾼 적이 없고, 경력이 쌓여 일을 수월하게 하면 대우를 받는 일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요즘은 선배의 방식도 취업에 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영업 직무 재직중인 멘토 영업하는 공돌이 입니다.우선 해당 계약직 포지션이 인력파견업체를 통해 들어가는 사무 및 도면 등 잡무 부분인지 혹은 정말 유관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계약직인지 구분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만일 후자의 경우에는 저도 경험해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정규직을 갔을때 본인이 담당해야하는 업무의 깊이 및 디테일이 더 심화되며 이것이 커리어 쌓음에 영향을 미치기는 합니다.그렇지만 타 멘토님들꼐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대기업은 대기업만의 잘 구축된 업무프로세스가 있으며, 이를 경험해보는것 역시 하나의 좋은 인사이트가 되어줍니다. 또한 세분화된 업무 프로세스만큼 타부서와 협업이 이어지며 이를 통해 협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경험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B2B 영업 직무 재직 중인 멘토 기린입니다.대기업 계약직의 조건에 따라 다를 거 같긴 하지만, 최소 1년 정도의 계약직이라면 저는 대기업을 추천드려요.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좋은 건 뭐.. 물론, 중소기업도 좋은 곳들 많고 사실 양쪽 다 일장일단이 있겠죠.그런데 제가 대기업 계약직을 추천 드리는 이유는, 최근 직무를 바꾸고 취업 준비를 하신다고 하셔서 입니다. 아무래도 직무를 바꾸다 보면 스펙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대기업 계약직을 거치고 나면 자연스럽게 직무 변경이 이루어 질 거예요. 계약직에서 정규직이 되면 더욱 좋겠지만, 혹여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지 않는다 해도, 계약 만료되기 전에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대기업에 지원하기에도 경쟁력이 있을 거예요. 마찬가지 의미에서, 계약직으로 1년 정도 근무 후 중소를 가셔도 충분할 거라 생각합니다.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늘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기업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터로 재직중인 멘토입니다. 대기업 계약직이 희망 직무와 연관성이 어느 정도 높은지에 따라 결정이 쉬워질 것 같습니다. 결국 하고 싶은 직무쪽으로 커리어를 변경해 나갈 것이기에 연관성 높다면 대기업의 생태, 프로세스, 관점 등을 계약기간 동안 최대한 습득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신다면 계약연장이나 이직 등에 있어 풍성한 이력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육기획 직무 재직중인 멘토 핫뜨거뜨꺼입니다. 현실적인 대답을 해드리자면, 규모가 작은 곳으로 가시는 순간 이후 경력직으로 대기업에 도전하기란 더욱 쉽지 않습니다. 대졸 신입공채가 사실 가장 쉽습니다. 대기업 경력직 이직은 연차+직무일치성+컬처핏+연봉+팀내분위기+남녀성비+타이밍 등 너무 많은 요소들이 고려되어집니다.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아 대기업으로 이직하겠다는 생각보다 녹록지 않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pm직무 재직중인 멘토 연연입니다.&nbsp;저는 대기업 계약직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하는 부서라는것이 회사마다 다르고 또 막상 입사를 하게 되더라도 생각과는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기업도 원하시는 직무와 연관이 없는것도 아니고, 커리어상 계약직일지라도 대기업의 근무 경험은 도움이 될 부분인것 같아요. 아무리 중소기업에서 원하는 직무에서 적합한 일을 하더라도, 시작은 큰 곳에서 해야 추후에 이직을 하던 미래 설계에도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nbsp;

안녕하세요 공정관리 직무 재직중인 멘토 호들러입니다.우선, 계약직 제안 받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회사를 선택하실 때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경력 발전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안정성이 있는지, 희망직무와 관련성이 높은지 등이 있습니다. 계약직이라는 점이 안정성이 부족해서 마음에 걸릴 수도 있지만,&nbsp;글쓴님이 희망하시는 진로와 어느정도 방향이 같은 직무인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글쓴님이 원하는 커리어를 향해 준비를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에서 근무해 보면 대기업의 업계 생태, 업무 흐름, 복지 사항 등을 파악 할 수 있어 큰 틀을 경험할 수 있어 추후 어떤 기업에서 근무하더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대기업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것이 글쓴님의 경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nbsp;

안녕하세요 최근 직무를 바꾸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 대기업 s회사에서 계약직 제안이 왔어요 포지션이 완전히 제가 생각하는 커리어는 아니지만, 연관이 있습니다 당장 입사하고 싶은데 거기를 갈지 아님 그냥 중소기업의 제가 딱 원하는 부서를 지원해서 갈지 고민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최근 직무를 바꾸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 대기업 s회사에서 계약직 제안이 왔어요 포지션이 완전히 제가 생각하는 커리어는 아니지만, 연관이 있습니다 당장 입사하고 싶은데 거기를 갈지 아님 그냥 중소기업의 제가 딱 원하는 부서를 지원해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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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약직 vs 중소기업 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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