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리어가 검증한 실제 현직자 멘토분들이 댓글을 달아주는 멘토 질문방입니다. 궁금했던 것들을 마구마구 질문해주세요!

취업/문과 고민

안녕하세요. 어학연수보다 교환학생이 취업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두가지 측면에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첫째로 직무와 엮을 수 있는가 입니다. 외국에서 어학원을 다니면 회화 경험은 쌓을 수 있지만, 직무 연관성이나 전공과 연관된 과목은 없어서요. 교환학생은 어학과 전공을 양립할 수 있으니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둘째로 어학연수보다 교환학생이 경쟁률이 높고 선발도 까다로워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환학생도 유학 시 어떤 계획으로 뭘 얻어오는지에 따라서 스펙 상 차이가 있겠지만, 어학 외에 현지 대학생들과 교류도 하고 수업도 듣기에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B2B 영업 직무 재직 중인 멘토 기린입니다.교환 학생을 추천드려요! 유사한 학과 수업을 들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교환 학생이 좋습니다. 사실, 어학연수는 스펙이 아닙니다. 어학연수를 통해 향상된 '어학 능력'이 스펙이 되는 거예요.&nbsp;교환학생은 보통 최대가 1년이라, 그 안에 지역신문을 만들어 발행하는 일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자기 개발을 위한 활동은 자소서에 얼마든지 녹이실 수 있습니다.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늘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연구개발 직무 재직 중인 멘토 아테온입니다.우선 교환학생과 어학연수는 모두 일정 기간 동안 해외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외의 요소에서는 장단점이 뚜렷한 것 같습니다.어학연수가 어학 능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고 동일한 환경의 여러 연수생을 만나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양한 문화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하루종일 어학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 관리가 루즈해질 수 있고 나태해질 수 있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행적인 요소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반면, 교환학생도 개인적으로 목표를 확실히 세우고 관리하지 않으면 한없이 나태해질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학점을 인정 받을 수 있고 해외 대학의 수업을 들어볼 수 있으며, 현지 학생이나 유학생들과 다양한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학 연수보다는 훨씬 좋은 점이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최대한 직무와 유사한 학과 수업을 듣고 자기만의 목표를 세워 알찬 시간을 보낸다면 충분히 취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SCM 직무를 담당중인 멘토 하나린입니다.&nbsp;해외경험이 필수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두가지 일 것 같은데요1. 어학능력, 2. 해외 문화 및 현지 경험1. 어학능력: 교환 학생이던 어학연수이건 기간과 그기간동안 본인이 얼마정도 어학능력을 습득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유학간친구들한테 들은바에 의하면 1년정도면 귀가 뚤리고 3년정도면 입이 뚫린다고 하더라구요 최소 1년 정도는 잡으셔야할 것 같아요&nbsp;2. 해외 문화 및 현지경험: 이부분은 본인스스로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교환학생이 조금더 유리한 포지션 같은데요 마찬가지로 본인이 어떻계 계획하고 어떻게 얻냐에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nbsp;

안녕하세요, 교육기획 직무 재직중인 멘토 핫뜨거뜨꺼입니다. 교환학생 자체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스펙이 되긴 합니다. 글로벌 기업의 경우, 다양성을 인정하고 받아들 일 준비가 된 자인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기재해주신 것 처럼 해당 국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특히나 프로젝틀를 하면서 어려웠던 부분/긍정적인 결과를 냈던 부분들을 잘 정리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영컨설팅 직무 재직중인 멘토 코피루악 입니다.어학연수나 교환학생은 그 자체로 스펙에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 기간동안에 한 해외경험과 어학실력으로 어필을 할 수는 있습니다. 둘 중에 선택하자면 교환학생을 더 추천 드립니다. 정해진 인원으로 선발되어야 하고,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덜하게 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또한 관련된 전공 수업을 해외에서 들었다는 것 자체로도 자소서의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계획하신 해외에서 동아리나 지역신문 발간 등의 경험은 영업이나 마케팅 직무로의 관련 경험으로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pm직무 재직중인 멘토 연연입니다.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면 교환학생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상 어학연수는 말씀하셨다시피 외국어학 능력 취득 및 경험 정도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어학 성적이야 실제 회화를 요구하는 직무나 부서이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부서에서는 어학 성적은 최소한으로 필요한 정도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환학생은 해외에서 수업을 듣는 과정이 있기때문에, 그 경험을 인정해주는 경향도 있습니다. 단순 경험 스펙보다는 가셔서 말씀하신 대로 직무와 연결된 활동들을 통해 키워드를 만드시길 바랍니다.&nbsp;

커리어 관련 고민이네요 아래 조언 드립니다
-글로벌 기업이라고 해서 글로벌 경험이 좋겠지만 그게 필수는 아닐 것 같고요 대신 다녀오시면 당연히 자유자재 토킹은 되시니 좋을꺼라 믿습니다
-경험을 쌓고 오시면 자소서에 분명 들어갈 좋은 소재가 될 것입니다 활동 간 프로세스와 얻은 역량이 무엇인지 회사에 어떻게 도움 될 것인지 정리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구매 직무에 재직 중인 멘토 태양래입니다.교환학생을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교환학생이 더 좋을듯 합니다. 학교에서 연계해주는 프로그램 등이 있어 현지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학연수는 본인의 노력에 따라서 얻는 것이 천차만별입니다. 타지에서 혼자 노력하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힘들거에요. 어느정도는 학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IT 기업의 Product Manager 직무에 재직 중인 멘토 DDQ입니다.글로벌 기업을 지원하려면 해외 경험이 큰 도움이 됩니다. 교환 학생이나 어학 연수를 통해 해외에서의 학업과 생활 경험을 쌓는 것은 스펙을 높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직무와 관련된 학과 수업을 듣는 것은 해당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동아리 운영이나 프로젝트 진행도 스펙을 향상시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네트워킹을 위한 동아리를 만들거나 지역 신문을 발행하는 등의 활동은 리더십과 조직 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자소서에 녹여내어 회사에서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중요한 것은 자신의 관심과 열정이 담긴 활동을 선택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글로벌 기업에서 스펙으로 인정받는 기회가 높아질 것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만약 가게 된다면 어떤 것이 더 스펙이 될까요글로벌 기업을 지원 목표로 두고 있어서 해외 경험이 필수일 것 같습니다.교환 학생 가게 되면 원하는 직무랑 최대한 유사한 학과 수업을 들을 예정이고교환학생이든 어학연수든 놀러간다는 인식이 강해서스펙이 될만한 저만의 프로젝트를 진행해볼 것 같습니다.&nbsp;동아리를 만들어서 네트워킹을 하거나 지역 신문을 만들어서 발행한다거나 등이렇게 경험을 쌓고 온다면 자소서에 녹여낼 수 있는 경험이 될까요?


만약 가게 된다면 어떤 것이 더 스펙이 될까요
글로벌 기업을 지원 목표로 두고 있어서 해외 경험이 필수일 것 같습니다.
교환 학생 가게 되면 원하는 직무랑 최대한 유사한 학과 수업을 들을 예정이고
교환학생이든 어학연수든 놀러간다는 인식이 강해서
스펙...

취업/문과 고민

교환 학생 VS 어학 연수

기오나라시도

링커리어

고객문의

이용안내

연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