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리어가 검증한 실제 현직자 멘토분들이 댓글을 달아주는 멘토 질문방입니다. 궁금했던 것들을 마구마구 질문해주세요!

취업/문과 고민

안녕하세요, 마케팅팀 재직중인 멘토 캐리캐리입니다.
어떤 직무를 하느냐, 몇 학년이냐, 몇 살이냐, 얼마나 준비 되어 있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것들을 다 무시하고 말씀드리자면 꼭 하고 싶은 것, 내가 도움이 된다고 확신이 들면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2년 넘게 휴학하고 당시 27살 나이로 남들보다 늦은 시기에 취업 준비를 시작했지만 꼭 하고 싶은 경험들이었고, 제 진로에 직접적 도움은 아니더라도 간접적 도움이 되어 커리어를 쌓아나갈 수 있었던거 같아요. 확신이 있다면 새로운 도전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KAIST 재직중인 전산분야 7년차 하이루우루 멘토 입니다.&nbsp;저도 1년은 전과준비로, 1년은 계약직근무로 휴학 했습니다. 그리고 4학년 1학기에 취업해서 회사 다니면서 학사졸업 했습니다.대학교를 언제 졸업했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 이후로도 이직이 잘 되었으니깐요. 관건은 관련 직무경험을 얼마나 알차게 쌓았는지와 많은 경험을 했는지 입니다.&nbsp;휴학을 하면 안좋은 점은 휴학 이후 친구가 없어서 족보같은 것을 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만, 이러한 것 외에는 크게 문제되는 것이 없었습니다.&nbsp;본인이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신다면 당연히 휴학하고 인턴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커리어 관련 경험이네요 아래 조언 드립니다
-인턴에서 얻고자 하는 경험이 명확하면 좋겠습니다. 만약 인턴을 하셔서 얻고자 하는 직무경험이 정의된다면 그걸 대체할 수 있는 경험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만약 있다면 굳이 또 하실 필요가 없고, 없다면 하시는게 맞습니다. 소위 말하는 스펙보다도 경험과 역량이 채용에 우선순위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IT 기업의 Product Manager 직무에 재직 중인 멘토 DDQ입니다.휴학 결정은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다르지만, 2년 휴학은 큰 결정입니다. 먼저, 인턴 경험은 이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년 휴학은 졸업을 늦출 수 있고, 학업과 경력을 조절해야 합니다.이직을 빠르게 원한다면 인턴을 고려할 수 있지만, 졸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그 후에 경력 쌓는 방향도 고려할 만합니다. 결정에 앞서 학업, 경력, 개인 목표 등을 고려하여 장단점을 평가하고 신중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매 직무에 재직 중인 멘토 태양래입니다.희망하는 직무의 인턴을 할 기회가 생겼다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휴학기간동안 무언가를 했다면 2년을 했어도 별로 문제되지 않습니다.남자라고 해도 대학교 4년, 휴학 2년, 군대 2년을 잡아도 28살에 졸업입니다. 재수를 했어도 29살입니다.동기들보다는 졸업이 늦을지 몰라도 충분히 신입사원 나이대이기 때문에 전혀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술영업 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Jay Kim입니다. [멘토의 의견] - 요즘은 취업이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공백기로 인한 불이익은 전혀 없습니다. 특히, 인턴과 같은 경력을 쌓기 위해 하는 휴학은 더욱 문제될 것이 없으며, 오히려 좋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nbsp;인턴이, 희망하는 직무와 관련된 것이고, 최소 6개월 이상 할 수 있다면, 반드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인턴은 사기업 취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스펙이며,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지을 만큼 가치가 높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 때 반드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멘토의 경험] - 저의 경우, 군휴학 2년, 일반 휴학 1년, 초과학기 3번, 졸업 유예 후 취업까지 공백기 1년 6개월 등, 정말 많은 공백기가 있었지만, 취업 때 그 어떠한 불이익도 받은 경험이 없습니다. 오히려, 휴학기간 동안 쌓은 스펙과, 경험들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nbsp; - 저의 경우, 직무 관련 인턴 경력이 있는데, 해당 경험이 취업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류 합격률이 올라간 것은 물론이고, 면접 과정에서도 인턴 경험과 관련된 질문이 대부분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습니다.&nbsp; 면접관과 대화를 할 때도, 업무 관련 Tool이나, 용어를 사용하면서 실무 경험이 있음을 어필했었고, 저의 대답을 들은 일부 면접관들은 매우 많은 것들을 알고 있다며 놀라기도 했었습니다.&nbsp; 지금도 저는 이러한 부분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멘토의 결론] - 휴학으로 인한 불이익은 전혀 없습니다. - 인턴은 매우 가치 있고 중요한 스펙이기 때문에, 반드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휴학 않은 채 졸업하시고 인턴 지원하는 거 추천드려요. 직무를 바꿨다고 하셨는데, 전에 했던 인턴을 아예 못 쓰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인턴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에 정규직 공고를 흘려보내고, 시간이 흐르는 지인이 있더라고요.인턴이라도 학교에 구애받지 않는 기졸업자를 원하는 기업도 많고, 졸업 후 1년의 시간 정도는 공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느낌을 취업과 이직 시 받았습니다. 따라서 저라면 기본 스펙을 갖춘 상태라면 휴학을 더 하지 않고, 졸업을 먼저 할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선행 연구 개발 직무 재직 중인 멘토 달고나 봉봉입니다.일단 1년 반 휴학을 한 상태니까 이미 했던 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인턴은 이후에 취업 할때 경험으로 활용하기 좋은 기회일 것이고 운이 좋다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도 있구요. 저라면 기회가 있을 때 빨리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B2B 영업 직무 재직 중인 멘토 기린입니다.2년 휴학, 괜찮습니다. 가능하면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다른 직무로 방향을 바꾸시려던 참에 기회가 왔다는 건데, 그 말은 지금까지 준비해온 스펙들은 현재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는 다른 준비였을 것으로 보여요. 그렇다면 바꾼 직무에 맞춰 스펙들도 다시 준비를 해야 하실 텐데, 인턴만큼 좋은 스펙은 없습니다.인턴을 통해서 원하시는 직무에 대한 스펙도 쌓으실 수 있고, 나중에 신입으로 지원을 하실 때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2년 정도 휴학하는 건 나중에 보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잡으시는 게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여요.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늘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인턴+자기계발+여행때문에 1년반 휴학했는데 다른 직무로 틀고 싶어서 인턴을 구하던 차에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2년 휴학은 너무 커보여서 고민이 되네요휴학 감수하고 인턴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졸업 후에 하는 게 좋을까요? 졸업은 앞으로 1년 남았습니다..


그동안 인턴+자기계발+여행때문에 1년반 휴학했는데 다른 직무로 틀고 싶어서 인턴을 구하던 차에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2년 휴학은 너무 커보여서 고민이 되네요
휴학 감수하고 인턴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졸업 후에 하는 게 좋을까요? 졸업은 ...

취업/문과 고민

인턴하려고 2년 휴학 어떤가요??

유잉앙

링커리어

고객문의

이용안내

연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