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지원할수록 더 결과가 좋아지긴 하더라고요
근데 사실 직무 1개만 목표로 하면 1일 1지원 할 만큼 공고가 없을 때가 많아서
그래서 직무를 2-3개 넣어볼까 하고 찾아보니까 1일 1지원 할 만큼 수가 모이는겁니다
문제는
2-3개 직무를 지원한다면 겉핥기만 해봤거나, 다른 직무 몇년동안 준비한다고 감 다 잃은 직무를 지원해야합니다. 더불어 물리적인 시간도 1개 지원할 때보다 상대적으로 촉박해질거같아요.
그래서 1개만 준비할 때보다 내 기준에 맞는 만족스러운 퀄리티의 지원서를 내기보다 그냥 내는거 자체에 의미를 둘거같아요..
지금 고민은
2-3개 직무를 대충이라도 해서 내는거에 의미를 두는게 맞나? 싶어요.
아마 자소서는 기존거에 직무 관련 용어 좀 넣어서 살짝 변형하는 정도일 거에요. 포폴은 직무 요구사항에 맞게 새로 구성하기보다 기존거를 우기듯이(?)내는 형태…, 내가 A를 해봤으니 B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같은 느낌일거같아요.
아니면 원래 하던대로 1개 직무에만 집중해서 관련 공고가 요구하는거에 다 맞춰서 하나하나 공들이는게 맞나…?싶고요…
근데 상반기엔 1개만 팠더니 아무데도 못갔고 공고도 너무 적었어요. 그러다 상반기 끝물에 다른직무도 좀 지원해보다가 덜컥 전환형 인턴이 된 경험이 있어요. 그런데 해당 직무 역량이 너무 부족해서 결국 떨어지더라고요…ㅎ;;
음… 멘토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작성자 TLQKF1818
신고글 1일 1지원을 하고싶은데... 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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