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리어가 검증한 실제 현직자 멘토분들이 댓글을 달아주는 멘토 질문방입니다. 궁금했던 것들을 마구마구 질문해주세요!

취업/문과 고민

안녕하세요 멘토 두콩이입니다.&nbsp;
우선 원하는 진로 방향, 가고싶은 회사, 일하고 싶은 직무가 무엇인지에 따라 준비하는 방향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nbsp;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가정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국어국문과가 기업에 들어갈 수 있냐?"라고 물어보신다면 당연히 그렇습니다.
회사 문과 동기들, 선후배들 중에도 국어국문과 출신이 많지는 않지만 분명히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기업의 특성상 상경계열을 선호하긴 하지만 자신만의 무기가 있다면 사실 전공은 큰 상관이 없습니다.
국어국문과이시니 언어에 대한 감각을 살려서 제2외국어 실력을 쌓아 해외영업 직군을 준비해볼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동기는 문과 출신이지만 데이터쪽으로 공부해서 관련 직군으로 입사하기도 했구요. (SQL, 파이썬, 태블로 등)
취업 준비는 학교 내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저학번이셨다면 복수전공을 추천했겠지만, 이미 복수전공을 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한다면 잠깐 휴학하시면서 본인의 경쟁포인트를 찾아보시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하시는 분야와 관련된 대학원에 먼저 진학한 후 더 스펙을 쌓아서 기업 취업을 준비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너무 전공에만 매몰되지 마시고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관련 스펙을 쌓아 나가시다보면 분명히 길은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SCM 직무를 담당중인 멘토 하나린입니다.&nbsp;
순수문과는 취업에 어려움이 많이 있죠 제가 아는 case 정리해드립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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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1. 교사 자격증 취득하여 교사로...</li>
<li>2. 사교육계열로 빠지기도 합니다. 강사로도요&nbsp;</li>
<li>3. 전공무관 뽑는 영업으로 많이 가기도 합니다.&nbsp;</li>
<li>4. 순수 전공을 포기하고 자격증을 따고 다른 직무활동을 하는경우도 있습니다.&nbsp;</li>
<li>5. 공기업이나 공무원쪽으로 준비합니다.&nbsp;</li>
<li>순수문과는 사실 취업하기 쉽지않습니다. 여러가지 방향을두고 정해서 준비하셔야할것 입니다.&nbsp;</li>
</ol>

안녕하세요. KT그룹 웹서비스 기획 &nbsp;직무로 재직중인 멘토 엠닉입니다. [멘토의 의견] 1. 우선, 전공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학과 내 동아리나 학회,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참여하면서 전공 지식을 더욱 실용적으로 익히실 수 있습니다. 2. 또한, 현업에서 일하시는 분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이나 취업 박람회 등에 참여하여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문과 출신이지만 현재 IT 기업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직무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고, 학문적인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도 중요한 역량입니다. 감사합니다.

&nbsp;인문학 전공은 분석, 커뮤니케이션, 문제 해결, 연구, 비판적 사고 등 다양한 능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일부 분야에서 일하는 인문학 전공 출신의 직업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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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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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국문학 전공자는 교사, 강사, 교육 컨설턴트 또는 교과서 작가 등 교육 분야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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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bsp;</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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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및 출판업]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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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출판사, 미디어 기업에서 기자, 편집자, 작가, 스크립트 작가, 출판 편집자 등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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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bsp;</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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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및 예술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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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갤러리, 문화 기관, 예술 단체 등에서 문화 기획, 아트 매니저, 큐레이터, 이벤트 기획자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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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bsp;</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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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및 비영리 단체]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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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관, 연구 기관, 비영리 단체에서 조사 분석가, 정책 분석가, 프로젝트 관리자, 교육자 등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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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bsp;</li>
<li>
[비즈니스 분야]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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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커뮤니케이션, 마케팅, 고객 서비스, 공공 관계, 비즈니스 분석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직무에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li>
<li>
연구 및 교육: 대학, 연구소, 국제 기구에서 연구원, 교수, 강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li>
</ol>
&nbsp;
중요한 것은 자신의 관심사와 능력을 기반으로 적합한 분야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또한, 편입생이라고 해도 학교나 전공 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선배들이나 동료들과 소통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인문학 전공은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적극적인 자세와 노력으로 성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미미입니다.
주변에 문과나 인문대 친구들이 있는데요, 스펙을 많이 준비해서 마케팅부터 영업까지 정말 다양한 곳에서 직무를 맡고 있습니다.&nbsp;
우선은 교류가 활발하지 않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전공의 전공교수님을 찾아뵙고 한번 진로나 방향성에 관해서 상담을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교수님들은 아마 졸업 학생들이 어디로 취업을 했고, 어디에 지원을 해봐도 좋겠다고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또한 전공이 다르다고 좌절하지마시고,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가 정해진다면 해당 직무에 맞는 다양한 대내외 활동으로 전공과 직무가 부합하지는 않지만, 해당 직무에 지원을 하고자 이런 대내외 경험을 쌓았어요 라고 어필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수업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그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지원하는 직무에 맞는 경험을 얼마나 했지 이거든요.&nbsp;
그러니 우선 직무를 정하고, 그에 맞는 경험을 쌓는다면 충분히 취업이 가능합니다.

국어국문학과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요즘 들어 전공을 살리기 힘들다는&nbsp;생각이 드는데 혹시 문과,
인문대 출신 현직자분들께서 현재 어떤 직무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ㅜ
&nbsp;
아무래도 편입으로 들어와서 오자마자
고학번이 되어버렸고.. 선배들과의 교류도 활발하지
않은 학과라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국어국문학과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요즘 들어 전공을 살리기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문과,

인문대 출신 현직자분들께서 현재 어떤 직무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ㅜ



아무래도 편입으로 들어와서 오자마자

고학번이 되어버렸고..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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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 전공 살려서 취업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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