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or 외국 살이 시기

졸업한 지 1년 반정도가 넘어가는 시점이고 현재 나이는 26살입니다.

취준을 위한 직무설정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진 않은 상태입니다. 1년 반동안 원래 하고자 했던 길에 대한 회의감으로 

고민의 깊이가 깊었기 때문인데요.. 여하튼 현재 상황으로는 무스팩인 상태입니다.

한 길만 파왔다 보니 다른 경험들을 많이 못 해본 상태인데 워킹홀리데이나 외국에서 한 달 살이 등 

외국에 몸담고 싶다는 로망은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취업을 해야 하는 나이라는 생각이 들다보니 간다면 언제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취준을 먼저 하고 이직 시 텀을 이용해 가야 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진로 탐색도 해야 하니 차라리 다양한 알바를 경험하면서 워홀을 위한 자금 마련과 어학 공부 및 각종 다양한 자격증을 준비해보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