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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펙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학교는 인서울 하위 비상경, 스펙은 더 쌓을 필요가 없다는 말 항상 들을 정도로
마케팅 관련한 어학, 자격, 수상, 대외활동 등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음식료/유통 마케팅 분야로 작년 하반기 첫 취준했고
첫 직장이 이후 이직이나 연봉협상 등 커리어에 중요하다고 들어와서
준대기업 이상의 기업만 지원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3곳의 대기업에서 최종탈락한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 연봉 높은 중소기업에 합격을 해서 고민인데요. 이 기업은 내부 분위기나 업무강도 대비 급여 등 내부 평이 좋은 편이고,
대외적으로 거의 들으면 알만한 기업이에요. 제가 희망하는 산업군과 직무이기도 하고요.
결론은 아래 두 선택지 중 하나가 고민입니다.
1. 중소기업에서 일하면서 6개월~1년 뒤 중고신입 지원하기
2. 첫 시즌 아쉽게 최탈했으므로, 취준 매진해서 지원하기
제가 고민이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면서 지원하기에는 지원수가 제한되어 있고
그래서 만약 중소를 다니다가 경력 이직을 하려고 했을 때 더 큰 규모의 회사로 이직이 어려울까봐 걱정입니다..
선택은 제 몫이지만 멘토님들의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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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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