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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마케팅 직무 관련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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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합/디지털 광고대행사 AE 및 인하우스 콘텐츠마케터 직무를 준비하고 있는 갓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예능PD를 꿈꾸며 방송국에서 일하는 자신을 상상하며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언시 스터디도 2년가량 꾸준히 참여하며 바늘구멍과도 같은 방송사 공채에도 여러번 도전해 봤지만 최종합격은 매번 실패...

나이도 점점 차고 졸업 후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친구들을 보며

조급함과 함께 현실적으로 PD는 제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따라오더군요.

 

올해 2월 졸업을 하면서, 저는 뒤늦게나마 마케팅(그중에서도 광고업계 희망) 쪽으로 진로를 틀기로 결심했습니다.

영상처럼 마케팅 역시, 기획을 통해 사람들을 설득하고 유의미한 가치를 전달하는 일이기도 하고

꼼꼼하고 분석적인 제 성격이 오히려 방송 일보다 마케팅 쪽에 더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는, 우선 광고 관련 실무 경험을 종합적으로 쌓고 다양한 산업을 경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대행사를 1순위로 희망합니다.

(인하우스 콘텐츠 마케터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마케팅 관련 직무에 대한 직접적인 실무경험이 부족한 것 같아서 빠른 시일 내에 인턴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직무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지만, 아직 궁금한 부분이 더 있어 마케팅/인사 현직자분들이나 관련 업무 경험이 있으신 멘토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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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스펙은 간략하게 이렇습니다.

 

*목표: 종합광고대행사 AE / 대기업 인하우스 마케터

*나이: 28 남

*인서울 중상위권 4년제 미디어 전공

*학점 3.93/4.50

*어학/자격증: 토익 975 / 토스 AM / GAIQ / GTQ포토샵1급

*공모전 수상 3회 (모두 영상)

*대내외활동 2회 (서포터즈 1, 공공기관 1)

*경력

- 인턴 6개월 (구독자 200만 유튜브 채널 산하 프로덕션 제작PD)

- 프리랜서 9개월 (방송국 디지털 웹예능 IP 조연출PD)

- 30건 이상의 외주 연출/촬영 경험 (브랜디드 콘텐츠, 뮤비, 홍보영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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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마케팅 관련 대외활동이나 인턴 경험이 없고 남들보다 뒤늦게 시작한 것 같아 살짝 걱정도 되지만,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히 해나가면 못 할 게 없다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럼 질문드리겠습니다.

 

 

1. 포트폴리오 작성 시, 제가 갖고 있는 영상 제작 경험들이 광고 AE 직무에 지원할 시 일정 부분 어필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어떤 전략으로 영상 관련 경험들을 재해석해야 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작PD로서 브랜디드 콘텐츠(브랜드 이미지 소구, 특정 캠페인 홍보) 및 홍보영상 제작, 제품 PPL을 녹여낸 경험은 많습니다만.. 제가 주도적으로 캠페인 기획에 참여한 것이 아니고 광고주나 대행사에서 의뢰한 대로 소구 포인트를 살리고 촬영과 편집을 통해 최종 제작물을 납품하는 포지션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2.  당장 올해 상반기부터 현재 스펙으로 어떻게든 중소 대행사에 최대한 많이 지원해 보는 것이 나을까요? / 아니면 직무 부트캠프를 통해 마케팅에 대해서 더 공부하면서 소규모더라도 관련 포트폴리오를 더 쌓고 하반기부터 지원하는 것이 나을까요?

 

3. 종합광고대행사의 경우 크리에이티브 업무 관련 내부 제작팀도 있는 걸로 아는데, 외주 프로덕션과 내부 제작팀 인원들의 업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채용 TO가 대략 어느 정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4. 현재 스펙에서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해야 할까요?

 

5. 메이저 종대사 기준 남자 신입 나이가 대략 어느 정도 되는지? 중고 신입이 아닌 생신입 분들도 많이 입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6. 인하우스 콘텐츠 마케터에서 대행사로 이직하는 경우도 흔한가요? (현재 스펙만 두고 본다면 콘텐츠 제작 경험을 살려서 콘텐츠 마케터로 지원했을 때 AE 포지션보다는 일정 부분 어필 가능한 포인트가 조금 더 많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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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0
    • 멘토 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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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상상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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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경험도 충분히 포트폴리오에 쓸만한 경험으로 보입니다. 충분히 어필가능하니 잘 작성해보시기 바랍니다.

      2. 저는 부트캠프는 진행하시면서 지원도 동시에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합격하신다면 바로 일하실수 있어서 좋고 면접만 보더라도 좋은 공부가 됩니다.

      3. 내부에 있는팀이 더 큰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4. 조금더 직접적인 마케팅 경험을 추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 SNS, 블로그, 유튜브 활동을 하는것도마케팅 직무에 메리트가 있습니다.

      5. 보통 27~8 살이 가장 많긴한데 30대 이후로도 신입은 많습니다.

      6. 대행사에서 인하우스로의 이직은 많은 편인데 인하우스에서  대행사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없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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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짹쨱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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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광고주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잘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주와 실무자 두 사이드를 모두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낸 점을 어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직무 부트캠프 돈내고 하신다면 비추이고, 중소 대행사라도 (바이럴 하는 대행사 말고 실제 광고주가 있는 곳) 인턴 지원하셔서 실무 경험 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3. 내부 제작팀과 덕션의 업무는 크게 다르지 않으나, 내부 제작팀은 말그대로 내부 인원들이라 기획 단계 부터 AE와 조율해나갈 수 있는 지점이 있습니다.
          또한 덕션은 비딩을 해서 프로젝트를 따와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안서를 많이 쓰게 됩니다

          4. 마케팅 분야 실무경험 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5. 생신입은 제아페 수상하는 등 좀 날고기는 경력을 가진 분들이 입사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어디든 대부분 남자 신입은 30살 정도까지는 괜찮습니다 

          6. 사람 성향따라 왔다갔다 많이 합니다. 인하우스에서 한 브랜드만 맡는게 지겨우신 분들은 대행사로 많이 도세요

          스펙의 결 적으로 보면 그렇지만, 티오적인 문제나 인하우스 마케터는 콘텐츠로 구분되어 있기 보다는 브랜드 전반의 마케팅을 관할하여 데이터 분석력, 기획력 등이 더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대행사 AE가 좀 더 가능성이 크실 것 같습니다.

          + 유튜브 마케팅 / MCN 쪽으로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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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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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작PD로서 광고주와 커뮤니케이션한 부분을 어필하시면 좋고, 의뢰를 했어도 분명히 중간에 이것저것 디테일들 조율하면서 업무 진행하셨을겁니다. 대행사에 들어가면 이러한 부분을 반대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있으니 더더욱 AE로서 업무 잘 수행 할 자신 있다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2. PD는 generalist 의 업무다보니 마케팅과 완전 연관성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부트캠프 통해서 기본적인 마케팅 지식과 실무 팁을 습득해보시는 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원도 병행해보시기 바랍니다. 3. 내부 제작팀이 실질적으로 전반적인 기획을 할 수 있어서 실무를 배우기 좋고 외주쪽은 외주와 컨택 할 일이 많아서 내부 보다 좀 더 앞단에서 업무를 수행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4. 마케팅 포폴 만드셔야 하는데 PD와 연관 지을 수 있다면 좋고, 어렵다면 차라리 소규모 대행사로 취직하시어 포폴 소재를 만들어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5. 다양합니다. 남성 기준 30초도 간혹 있습니다. 6. 인하우스에서 대행사로는 많지 않습니다. 보통 열악한 처우와 환경...이라 인하우스를 모두 꿈(?)꾸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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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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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4,307

                  조이시티기업일치_check-icon

                  마케팅전략/기획직무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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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토 Ramen입니다.

                  1.일단 대행사 자체가 클라이언트의 기획의도에 맞추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니, ae쪽 직무 지원하심에 있어서 충분히 정량/정성적인 스펙으로 활용하기에 좋아보여요.

                  2. 저같으면 말씀하신대로 중소대행사부터 지원 시작하는 게 좋아보여요.

                  3. 채용 TO는 각 직무별로 나는 것이고, 규모가 클수록 세분화가 이루어져 전문성이 더해지는 구조라고 대홍기획 사외교육 받았던 경험이 있네요.

                  4. 스펙 보완보다는 지금까지 해오신 경험을 나열식이 아닌 성과역할수치 이렇게 도출해내어 정리하시는 게 필요해보어요.

                  5. 요즘 생신입이 메이저에 얼마없다 들었는데 보통 28-29정도가 남자신입분들 나이가 아닐까싶네요.

                  6. 넵 전환은 많은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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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달라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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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우선 디지털광고대행사/종합광고대행사 총 7년 + 콘텐츠 마케터 4년의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1. 어필이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AE는 제작보다는 기획과 커뮤니케이션에 조금 더 방점이 찍혀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서의 역량을 직무와 매칭 시키셔야 합니다.

                    2. 가능한 상황이라면, 둘 다 병행하시는게 좋습니다. 우선 지원을 해야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결과를 받아볼 수 있고, 
                    부트캠프라는 것은 본인의 스펙이 하나 추가되는 것이지 부트캠프로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내가 구직 활동을 위해 지금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다 정도는 어필이 되겠죠)
                    따라서 지원을 미룰 이유는 절대 없고 여력이 되는 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하셔야합니다.

                    3. 대행사의 제작팀은 주로 카피라이터 / 아트디렉터입니다 (간혹가다 PD가 있는데 수요가 많진 않습니다) 제작팀은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기획 역할을하고, 외주 프로덕션은 해당 크리에이티브를 구체화하여 실제 제작을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채용 TO는 각 회사에 따라 너무 상이하기 때문에 해당 직무를 채용하는 회사들 위주로 필터링해서 보셔야할듯합니다.

                    4. 스펙보다는 실질적인 구직활동 + 실무 경험이 더 중요해보입니다.

                    5. 일반적으로 30살 미만입니다. 중고 신입도 많고 생신입의 경우 공채로 채용합니다.

                    6. 네 가능합니다. 제가 그런 케이스입니다.

                    추가로 첨언드리자면 지금 본인은 '제작' 커리어에 조금 더 가깝습니다. AE나 콘텐츠 마케터 모두 기획력도 중요하지만, 매체 운영 능력이나 데이터를 보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콘텐츠만 잘 만든다고 콘텐츠 마케터가 아닙니다' AE나 콘텐츠 마케터로 지원을 하고 싶다면 제작 능력외에 다른 부분들도 간과하시지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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