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계열 인턴 VS 계약직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학년 2학기 이수 후 직무 스펙 및 경험을 쌓기 위해 휴학을 한 미디어 계열 대학생입니다.

먼저, 저는 경제/시사 계열 영상 콘텐츠 제작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희망하는 직무와 일치하는 인턴과 방송국 파견 계약직 두 자리를 모두 알아보고 지원 중입니다.

이번 주에 발표나는 게 각 하나씩 있는데, 김칫국이긴 하지만.. 혹시 둘 다 붙는다면 [인턴과 파견 계약직 중 어떤 게 더 추후 졸업 후 취준에서 쓸 스펙의 메리트가 있을까요? 아니면 둘 다 직무 경험이니까 뭐든 차이가 없고 제가 더 끌리는 회사로 가면 되려나요?]

현직자 멘토분들이 계시다면, 현업에서는 신입 지원자의 인턴/파견 계약직 경험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와 무엇을 더 높이 사는지 (그런 차이가 있는지) 의견을 여쭙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