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상경계열에 재학 중이며 4학년 1학기 이수 후 막학기만 남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막학기 이수하기 전 스펙 정리 및 보완을 위해 현재 한 학기 휴학 중에 있습니다.
저는 복학하는 2024-2학기를 (저한테는 막학기) 학교와 연계되어 있는 '현장실습'이라는 제도를
통해 학점 인정을 받고 막학기를 수료할 계획인데요.
그러나 제 고민은 지금 휴학을 하면서 대외활동도 같이 지원을 할지 말아야 할지에 관한 것입니다.
일단, 지금은 어학, 직무 관련 자격증, 자소서 정리, 취업 특강 수강 등을 하면서 휴학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자소서를 쓰면서 느낀것이 정량적인 것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다양한 활동들이 결국엔 자소서 기반한 경험 재료로 유용하게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휴학기간 동안 대외활동에 더 지원해보고 싶은데 문제가 지원하는 대외활동들이 대부분 올해말까지
하는 활동들이 많아 만약 복학하는 2학기때 현장실습에 합격한다면 대외활동을 병행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까봐
섣불리 지원을 하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래도 2학기때 현장실습이 합격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계속 대외활동을 지원해보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조금 신중하게 생각해서 일단은 현장실습을 중점으로 현재 준비 중인 자격증, 자소서 정리 등에 신경쓰고
나중에 지원할 2학기 현장실습과 활동기간이 겹치는 여러 대외활동들의 지원은 지양하는 것이 맞을까요..ㅠ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2학기 현장실습 공고는 대체로 6~7월에 많이 올라와 현장실습은 이때 지원할 생각입니다.)
작성자 잼잼꿀
신고글 막학기만 남은 4학년 대학생... 대외활동 지원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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