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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안녕하세요. 파견직 인턴이면, 파견된 곳에 사수가 있다는 말씀이죠? 업무를 배우고, 역량을 키우는 부분에 있어 사수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계약직 보다는 인턴을 좀 더 좋게 보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구요. 따라서 기간은 짧더라도 인턴으로 근무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계약직도 도움이 되긴 하지만, 정해진(계약된) 업무 위주고 성과를 내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 한계가 있습니다. 둘 다 직무 관련 경험으로는 인정이 됩니다.

희망하시는 직무가 교육 콘텐츠 기획 및 교재 개발이라면, 교육콘텐츠 계약직 1년이 조금 더 방향성은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콘텐츠 기획도 마케팅의 한 분야이기 때문에 대기업 인턴 3개월도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현재 졸업을 하신 상황이라고 하시니 둘 다 지원해 보세요'ㅅ';
현재 계약직으로 근무를 하고 계신 거라면 1년을 채우시는 게 경력에 더 도움이 될 거 같고, 현재 근무하고 있는 게 아니라 계약직1년과 인턴3개월을 고민중이신 거라면 둘 다 지원하셔서 합격하는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둘 다 합격했을 때는 조금이라도 집에서 가깝고 근로조건(급여 등) 좋은 곳으로 가시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콘텐츠 기획도 마케팅과 연관이 있긴 하지만, 직무연관성으로 보자면 계약직 포지션보다는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2가지 선택중에 어느쪽이 조금 더 유력한 상황일까요? 조금이라도 유력한 곳에 지원하셔서 그 다음을 준비하시는 것도 방법이고, 둘 다 딱히 유력한 상황이 아니라면, 계약직이라도, 직무와 연관성이 깊은 곳에서 실무경험을 쌓으시는 것이 조금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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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교육 콘텐츠 쪽으로 가시길 희망한다면 커리어상으로 계약직 1년을 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이 1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추후 중고신입으로 교육 콘텐츠 정규직으로 들어가시는것도 괜찮은 방법 같아 보입니다.

콘텐츠 기획도 물론 교육콘텐츠쪽에 연관은 있으나 굳이 두개만 비교해보자면 교육콘텐츠 계약직 1년이 훨씬 더 향후 교육업계 분야로 취업하시기에는 수월할 것 같습니다. 계약직 1년이면 퇴직금에 실업급여도 받으실 수 있어서 저는 계약직으로 근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건축시공 근무 후, 유틸리티직무로 이직 한 멘토 타설왕입니다.

 직무만 놓고 보았을 때는 후자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계약기간이 1년이지만, 한 6개월 수행하신 뒤 이를 경험으로 다른 기업의 신입사원으로 지원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기간도 3개월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스토리텔링할 소재가 살짝 부족할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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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졸업하고 취준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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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교육 콘텐츠 기획분야 or 교재 개발에 관심이 있는데, 정규직 보단 계약직 위주로 많이 뽑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외국계 대기업 마케팅 3개월(파견) 인턴직 공고를 보았고, 지원해볼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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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획도 마케팅 하나의 분야라고 생각되는데... 3개월동안 마케팅 분야 경험 쌓는다 생각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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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교육콘텐츠 계약직 1년이 나을까요? 아님 3개월 파견직 인턴 하면서 취준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졸업하고 취준에 접어들었습니다.




제가 교육 콘텐츠 기획분야 or 교재 개발에 관심이 있는데, 정규직 보단 계약직 위주로 많이 뽑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외국계 대기업 마케팅 3개월(파견) 인턴직 공고를 보았고, 지원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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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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