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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공부 후 취업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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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백기가 1년 반을 넘어가고 있는 26살 여자입니다.

임용고시공부를 준비하려고 했다가 2개월 공부 후 

중간에 목표 재설정이 필요해 공부 중단하고 1년 반을 진로고민으로 보냈습니다.

제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문과 직무엔 뭐가 있는지 등등이요.

하지만 이렇다 할 직무를 정하지도 못했고 확실하게 끌리는 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26살의 3월 중순을 달리고 있는 지금, 

주요과목 임용고시를 준비한다면 얼마나 잡는 게 좋을지

추후 실패시 취업을 염두해두고 있다면 2-3년정도 잡고 하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교직 쪽으로도 솔직히 두려움도 크고 한다면 합격을 목표로는 하겠지만 압박감도 크고 교직시장도 미래가 좀

어두워서 그런 쪽 생각하면 흔들릴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ㅠ 

 

고시vs취준 둘 중 어느 쪽으로든 마음을 다 잡아야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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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멘토 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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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정밀기계기업일치_check-icon

    공정/품질/테스트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주요과목 임용고시 준비에 응시 자격 요건은 모두 갖춘 상태인가요?
    또한 임용고시는 합격을 보장하는 시험이 아니므로 준비 기간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래 공부한다고 합격하는 것이 아닌 만큼 1~2년 안에 단기간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만약 실패한다면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업체쪽으로 진출할 수 있을 듯 하고,
    사기업의 HRD쪽으로도 지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학자격증과 관련 직무 경험하고 스펙 쌓으신다면 1~2년 정도는 걸릴 것 같구요.
    제일 중요한 것은 명확한 진로 선정과 의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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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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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상상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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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2~3년도 너무길다고 생각합니다. 1~2년안으로 계획을 세우시고 이 안에 합격을 못한다면 그만두고 사기업으로 준비하는 방향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실때는 확실하게 나는 무조건 1~2년안에 된다는 마음으로 독하게 공부하셔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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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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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멘스기업일치_check-icon

    제안•컨설팅직무일치_check-icon

    음, 일단 스스로가 시간의 제약을 만들어서 그 시간내에서만 압축적으로 고시공부를 해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2년이면 2년, 3년이면 3년, 이렇게 만드시고, 그 안에서 어떻게해서든지 임용 합격을 노려보시면 됩니다. 만약에 그 기간이 지나가면 바로 취업준비로 돌리셔서 하셔야 합니다. 대신에 나이 26이시면 사실 2~3년 뒤면 20대 후반이시기 때문에, 물론 신입으로 들어갈 수는 있지만 나이의 제약이 있어 눈은 많이 낮추시고 취업 준비를 하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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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렁잉

    여기 답변자는 임용 1도 안 해본사람들 이네요. "오죽하면, 임용은 3년 부터"는 말이 괜히 생겨난 것이 아니에요. (설마 초등임용과 중등임용이랑 같다고 생각하는 건?;;;)

    1. 객관식 시험이 아님. (답안 비공개) 그래서 1~2년 밥만 먹고 공부해도 확률이 10% 미만. (물론 과목 마다 달라도 국영수는 진짜 괴랄함의 끝판)

    ㄴ반론: 친구 or 난 2년만에 했는데? -> 그건 엄청 대단한 분임. 다른 계열을 가도 성공했을 거임. 실제로, 0.0x 점으로 떨어진 분들 정말 많음. (저도 0.02, 0.6, 0.09점으로 3번 떨어짐) 1점차 불합격 = 공부 덜 한사람, 1문제 불합격 = 꼴등.

    2. 총 24문항에 비해 공부량이 17~22과목임. 그래서 "고시"임. 그나마 고시 중 꼴등임. 행시 or 사시는 엄청난 공부머리+멘탈을 가진 분들임.   

    ㄴ저도 공부 머리가 아닌점 + 임용포기 후, 10기사 따고 취업했는데, 임용 1번 = 대략 8기사 급임 (주관적) / 제 동기도 임용포기 후 9급 5개월 만에 합격함 (but 전 몰라요 그렇구나 하고 말았어요)

     기사 1번 해보신 분들은 어느 정도인지 알거임. 8기사 급양을 1~2년 내 머리에 집어 넣고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사람 진짜 몇 명 있다 생각하는지?... 말은 쉽죠. 해본적 없으니 그냥 암기+적분만 할줄알면 되는 그런 자격증 시험이랑 차원이 다름... 

    3. 결론: 2~3년 공부해서 흔들릴 정도면, 저처럼 포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사명감 없이 그 긴 시간 버티기엔 너무 힘든 일 임. 인정하면 편해요. "나는 똑똑한 사람이 아니였구나"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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