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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생 진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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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학과에 재학중인 3학년 남학생입니다. 최근 무역,유통,물류, 해외영업, MD 쪽 직무에 흥미를 갖게 되어 진로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몇 가지 의문점이 생겨 질문을 드립니다.

 

 

1.

제가 다니는 학교는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을 필수로 해야 졸업이 가능한데요, 사실 무역학과 쪽은 복수전공을 하기 위한 학점 커트라인이 높아 복수전공은 힘들 것 같고, 부전공은 회사들이 좋게 안봐준다는 글이 있어서요. 그렇다면 차라리 중어중문이나 일어일문 같은 제2외국어 학과로 복수전공을 선택하고, 무역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렇게 된다면, 철학과 + 중어중문 (복수전공) + 무역자격증(국제무역사, 무역영어, 유통관리사, 물류관리사 등) 그리고 영어는 개인적으로 꾸준히 하고 있고 자신이 좀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제2외국어 역량과 함께 해외영업이나 구매, 무역 쪽 진로에 길이 생길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물론 노베이스로 제2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요..)

 

 

2.

위 질문과는 별개로

문과 그것도 인문대생이 할 수 있는 현장직 일이 뭐가 있을까요? 현장직 일에 끌려 유통, 물류도 생각하고 있는데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공대를 갔더라면 멋진 엔지니어를 희망했을텐데, 인문대생은 현장직에서 할 수 있는 직무가 무엇이 있을까요? 

 

(연봉이 좀 괜찮은 현장직을 원해서, 지게차 자격증 이런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비교육도 알아보고 있는데 어떤 교육이 문과임에도 도전할 수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막연하지만 도움을 얻고자 용기를 내서 질문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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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낭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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