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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cj 공채를 넣었는데 서류를 붙어서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스스로에 대한 불신이 심해서 너무 힘든데요.
인서울 하위권 문과에다가, 학점이 3.0x 입니다. 학벌도 학점도 cj라는 기업에 갈 수 있는 수준이 절대 안됩니다.
물론 지원한 직무를 열심히 준비해서 대외활동 및 프로젝트도 3-4번 했고, 동종업계 대기업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아마 이부분이 서합요인으로 작용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운 좋게 직무 적합성으로 서류가 붙었다 해도, 부족한 학벌과 학점 때문에 절대 최합이 불가능할거라 생각하니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게되고 무기력합니다.
서류 심사관들과 면접관들의 주관이 다를텐데, 이 학점이 면접에서 치명적 단점으로 작용할까요?
제가 생각해도 도대체 서류를 어떻게 붙었는지 모르겠는데, 이학점이 면접관들이 수긍할 수 있는 학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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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yourlove
신고글 저학점인데 서류가 붙었다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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