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는 정했는데 어떤 기업을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여러 활동을 해보면서 마케팅 직무로 취준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기업을 가든 상관없이 마케팅을 한다고 다 좋을 것 같지는 않아서요. 

제가 만약에 IT나 뷰티 관련 기업 등 관심이 많지 않은 기업에서 마케팅을 한다고 생각하니 별로 즐거운 미래가 그려지지 않고, 엔터, 방송사, ott 같은 쪽에서 마케팅하는 건 재미있을 것 같이 느껴져요. 실제로 같은 직무라 해도 기업마다 하는 일이 다른 거 맞죠? 

그리고 엔터랑 방송사랑 ott는 다 엄연히 다르잖아요 정확히 어떤 기업을 가고싶은지를 더 구체적으로 계획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