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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다니는 화장품 브랜드 중소기업에서 전환형 인턴으로 2개월째 근무중인 사람 입니다.
정규직 전환은 3개월째에 전환 혹은 +3개월 연장될 수도 있습니다.
전공: 일본어
담당업무: 일본 B2B 거래처 관리, 오프라인 행사 총괄, 온라인몰에 올라가는 콘텐츠 수정, 월말정산
앞으로 하고싶은 직무 : b2b 영업, 거래처 관리(마케팅은 현지인 수준의 언어실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제외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단점 : 낮은 일본어 실력
전환했을 시 업계대비 연봉은 높게 주지만 (4000+인센 약 1000)
7시 퇴근 후 거의 매일 1-2시간 야근+주말근무할 수 밖에 없는 업무량+퇴근후에 전화와서 업무지시,지적,잦은 저녁식사 권하는 팀장+인력보충 최소 3개월 예상할 경우
계속 다니면서 공채 준비 or 그만두고 공채 준비 중에 어떤게 더 나을까요?
중견,외국계에서 면접제의는 들어오고있긴 해서 공채에 한번 지원을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매번 퇴근후에 업무지시 하고 지적하는것도 너무 화가 나고, 너무 지치고 힘이들이 들어서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큰 것 같아서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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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박망고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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