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진대학교 문과 3학년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3학년이 되면서 취업 준비를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히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 결정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막연히 영상, 기자, 편집, 광고 등에 관심만 가질뿐입니다... 특출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학벌이 뛰어난 것도 아니어서 선뜻 취업 준비를 못하고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특히 요즘 학벌 고민이 많습니다. 학벌 콤플렉스까지는 아니지만, 누군가 대학을 물어볼 때 제 스스로도 창피해서 대학을 말해주지 않는 정도이긴 합니다.... 아는 선배 중에는 기자가 된 사람도 있고, 방송작가가 된 사람도 있어서 하면 된다는 걸 알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에타에서나 취업 시장에서나 문과는 학벌이 너무너무 중요하다 해서 자꾸 입시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하지만 23살인데다가 이미 재수를 한 상태여서 반수나 재수는 힘들 것 같고, 편입은 도전했다가 떨어지면 눈치만 보이고 1년을 날리는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여기 합격 스펙을 보면 지방대나 경기 4년제에서 잘 간 케이스는 대부분 공대나 이과쪽이라 그냥 지금 학교에서 이과를 복수전공해서 그쪽으로 진로를 틀어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고딩때부터 쭉 문과였고 이과쪽 진로는 아예 생각도 안해보긴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학벌을 올리는데 집중해야할지, 이과 복전에 집중해야할지, 아니면 저에게 맞는 문과쪽 직무를 찾아 스펙쌓기에 집중해야할지 너무 고민이고 혼란스럽습니다.... 빨리 갈피를 잡아야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서없이 글이 길어져 읽기 불편하시겠지만 전문가분들, 직장인분들, 취준생분들 어린양 한 마리 도와준다 생각하시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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