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인턴 입사 vs 정규직 면접 뭐가 좋은 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글 남깁니다.

인턴 1회 경력을 가지고 상반기 취준을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턴을 추가로 알아보았고, 현재 대기업 체험형 인턴 입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그 기업을 다니면서 하반기 공고에 지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중견기업 정규직 인적성 합격 연락을 받아 면접을 가야할지 고민이 생겼습니다ㅜㅜ 최종합격이면 당연히 가겠지만, 그게 아니라서요..

1차 면접은 인턴 입사 전이지만 최종 면접은 인턴 중이라 참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연차 발생 전이라서요.

이 경우.. 멘토님들은 해당 기업 면접을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인턴 입사 후 다음 시즌을 노리는 게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직무는 동일하고, 두 기업 모두 업계에서 꽤 좋은 기업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