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 중경외시
전공 : 메이저 어문 4-2학기 (상경계열 부전공이나 전 과목 c-d 수렴하여 의미 x)
졸업 평점 2점 후반대 예상
어학 : 토익 925 (군입대 당시 점수로 갱신 필요)
자격증 : 운전면허 2종 (장롱)
경험 : 스포츠 브랜드 판매원, 카페, 학원 조교, 외주 번역사, 스타트업 번역 인턴(직함은 인턴이나 사실상 알바) 등..
어렸을 때부터 관심있었던 예체능 분야에 몸 담고 업을 삼고 싶었으나
대학은 꼭 가야 한다는 부모님 말씀 듣고
어찌저찌 운 좋게 학교에 입학까지는 했지만
전공을 비롯한 학교 생활에 어떤 흥미도 열정도 느끼지 못한 채
적응을 못하고 겉돌았습니다..
학회, 공모전, 봉사활동 등의 기본적인 스펙은 고사하고
잦은 휴학만 반복하며 (군휴학 제외 도합 2.5학기)
원래부터 하고 싶었던 것들에만 몰두하다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복학 후
그래도 뒤늦게나마 다시 시작해보겠다는 근자감으로
깜냥도 되지 않는 부전공을 시도했지만
이미 굳어버린 머리로 되려 총 평점만 깎아먹은 채
떠밀리듯 졸업만 앞둔 상태입니다..
그나마 제게 있는 것들을 추리고 추려
해외영업이라는 직무까지는 좁혀보았으나..
어떤 기업을 지원하든 그 전에
졸업 후 직무 관련 인턴 경험 하나라도 준비해야 할 텐데..
학력, 언어능력, 스펙, 사회 경험, 저보다 어린 나이까지
모든 조건이 탁월한 분들로 가득한 분야에서
이렇게 처참한 스펙으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분에 넘치는 환경에서도 어느 한쪽도 제대로 해낸 것 없이
나이만 들어버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 뿐입니다..
.
정신 차리고 정말 열심히 살아보고 싶습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카카오그래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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