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계약직 재무팀 6개월 vs 파견계약직 회계팀 1년 고민

제목 그대로입니다.. 직무는 어디가 더 잘 맞을지 확신이 없는 상태입니다. 

둘다 외국계 중견(본사는 둘다 각국 산업 3위 안에 드는 상장회사)

재무팀은 매출 분석 리포트 외 담당

회계팀은 STP(source to pay) 외 담당 (sap사용)입니다. 

파견계약직의 경우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있는데 가능하다면 2-3년 경력 채워서 경력직 이직 가능할까요? 6개월 계약직 하고 상반기 공채 도전할 수 있을지도 고민이구요..

사실 1년 파견계약직 급여가 100만원 가까이 차이나서 마음이 기울기는 했는데 물경력이 될까봐가 무섭네요..

회계사 준비 때문에 공백기 길고 25년 2월 졸업예정인 상태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