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여 지방국립대 마케팅 직무 조언 부탁드립니다

상경계열

학점 4.05 / 4.5

토익 905 / GTQ 포토샵 1급 

중견기업 온라인 마케팅팀 체험형 인턴 1달 (유의미한 업무 X)

대기업 마케팅 서포터즈 2회 (인스타그램 마케팅 콘텐츠 제작)

한국경영학회 소논문 공모전 장려상 수상

지방은행 영상크리에이터 최우수자

지방외식기업 마케팅 공모전 수상 1회

지방공공기관 기획 공모전 수상 1회

이외 교내 수상 및 활동 5회 

안녕하세요.   마케팅 직무 희망하는 4학년 막학기생(여름 졸업, 유예예정)입니다. 

1학년때부터 열심히 직무탐색하며 이것저것 하긴 했는 데.. 뭔가 유의미한 필살기 경험이 없는 것 같아서 지원을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ㅜ 

인턴 경험이 있긴 한데 한달이라 유의미하게 쓸 말은 많이 없고 지역구 공모전만 많이 나갔고 유명한 전국구 마케팅 기획 공모전에는 한 번도 나가본 적이 없습니다.. 이제 막학기인데 이제와서 도전하기에는 너무 무리일까요? 

최종적으로 IT플랫폼 유니콘기업(특히 여행분야-야놀자/마리트)이나 일반 B2C 대기업/중견기업 인하우스 마케팅으로 가고싶은데, 지방을 중심으로 활동하느라 서울에 있는 쟁쟁한 경쟁자들이랑 경쟁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다 공기업 준비해서 정보 얻을 데도 없네요 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활동 갯수만 많고 업무에 필요한 실질적인 인사이트가 너무 떨어진다고 느껴져서 자신감도 없고 그렇네요..

제 계획은 지금부터 열심히 지원해서 졸업하자마자 서울에 있는 스타트업에 인턴해서 원하는 직무로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쌓고 본격 취준에 도전해보면 조금 승산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데이터 역량이 중요한 것 같아서 국비지원으로 GA4나 SQL 공부해보려 하는 데 좋은 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