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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출근하는게 걱정되고 불안한 회사 퇴사 고민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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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힘든 것보다도 사람이 너무 힘듭니다.

일단 팀장이 되게 저랑 안 맞다고 느끼고, 신입한테 많은 걸 안바란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면 쉽게 언성이 높아지고 압박적이고 숨이 턱턱 막히는 분위기와 묘하게 거부감이 드는 느낌, 아는지 모르는지 은근하게 함정파서 시험해 보는 듯한 말투(신입인데..;;)

게다가 회사 조직문화도 너무 수직적이라 여기에다 대고 억울한 부분이나 제 생각을 말할 수도 없는 분위기라 이러다가 홧병걸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전업 취준으로 돌아갈 생각인데 궁금한게  

 

 

1. 현재 입사한지 2달? 조금 안됐는데,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나 교육은 어느정도 이뤄졌습니다. 근데 그런거 다 무시하고 그냥 퇴사한다면 하는거죠?

 

2. 퇴사할 때 제 속에 있던 이야기들 다 하고 나가도 상관없나요?(참고로 다음 회사는 이번 회사 경력 아예 안넣을겁니다.) 다 한다는게, 안 좋은 얘기나 욕을 하고 나온다는게 아니라, 솔직하게 마음에 안들거나 힘들었던 부분은 이야기 하고 나와도 되는건지

 

3. 퇴사는 얼마전에 이야기하고 나와야 되나요? 갓 2달된 신입인지라 1주 정도 전에 얘기하고 나와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아니면 그냥 깡으로 3일 정도 전에 말하고 나와도 상관없을까요?

 

 

 

제 스스로가 너무 mz한가?를 수백번 되뇌었는데, 이거는 mz고 나발이고 떠나서, 출근하는게 걱정되고 심란하고 출근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를 받는지라 퇴사가 맞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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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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