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경험도 좋은 스펙이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기획/마케팅 직무를 꿈꾸는 경영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소셜벤처 창업동아리에서 패션 아이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첫 번째 펀딩은 목표 금액도 달성하지 못한 채 실패하였고,

두 번째 펀딩은 목표 금액은 달성했지만, 아쉽게도 큰 파급력을 불러오진 못해서 모금액은 70만원대, 후원자는 30명대에 그쳤습니다.

이러한 경험도 좋은 스펙이 될 수 있을까요? 오히려 매출이 저조해서 지적을 받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