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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때 학점관리를 소홀히해서 2.5였다가 나름 복구하려고 계절학기도 듣고 재수강도 하면서 복구한게 상경계열 총학점 2.98, 전공학점 3.07이네요 솔직히 학점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했고 진로 고민때문에 학교 공부 신경 안썼던 것 같아요 제 잘못입니다ㅠ
학교 다니면서 마케팅쪽으로 가고 싶어서 영상동아리, 마케팅 동아리, 공모전 수상 4번, 봉사 2번, 대외활동 2번했어요
그러다 cpa 관심 생겨서 휴학하고 준비하다 1차도 포기하고 재경관리사 자격증만 땄습니다 그 이후에 db기업경영체험캠프, 금융권에서 주최했던 금융아카데미와 각종 스터디 참여하면서 금융공기업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픽 ih, adsp도 추가로 땄어요
정리하자면
마케팅동아리
공모전수상 4번
대외활동 2번(상상마케팅스쿨, 기업연계 마케팅프로젝트)
봉사2번
오픽 ih
adsp
재경관리사
기업경영캠프, 금융아카데미
입니다
하지만 요즘 공기업도 어렵고 떨어지면 사기업으로 가야할텐데 학점이 2.9라 너무 막막해요..대기업은 생각도 안하고 있어요 마케팅 회계직무 둘 다 지원해보고 싶은데 인턴부터 학점에 가로막히는 느낌이라 인생이 답도 없는 느낌이네요ㅠ 혹시 조언 얻을 수 있을까해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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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onii
신고글 낮은 학점은 공기업 준비가 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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