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기간 대외활동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슬슬 취준하면서 자소서랑 이력서도 작성해보고 지원해보려고 하는 막학기 학생입니다.

문과직무 준비중이라서, 마케팅/기획 직무 쪽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도 하나 했었고, 작은 대외활동도 3~4개 정도 해놓은 게 있긴 합니다.

그리고 현장실습으로 중소기업 마케팅 인턴 경험도 짧게 가지고 있는데요,

다만 대기업 대외활동이나 공모전 입선같은 임팩트 있는 스펙이 없어서.. 막학기도 취준 병행하며 대외활동을 지원해봐야 하나 고민입니다.

하지만 대외활동을 병행하게 된다면, 대다수의 대외활동은 11/12월에 끝나기 때문에 수료 전에 이력서/지원서를 내고 면접을 봐야 하는 상황(지원서에 기입 불가)이라 이게 의미가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달리 자소서에 쓸 거리가 없는 것은 아니라서 고민이 됩니다. 

그냥 자격증 취득이나 자소서 작성 등의 취준에 힘을 쏟는 게 나을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