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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체험형 인턴 한 달 남은 취준생입니다.
곧 소속감이 사라진단 사실이 불안해서 퇴근 후 꾸준히 지원하구 있었는데요.... 학벌이 쓰레기(....)임에도 불구하고예상치 못하게 면접 기회를 4개나 덜컥 얻어버렸습니다 .
현재 1번, 2번은 내일 같은 날에 봐서 연차를 썼고, 4번은 원데이 면접에 1순위라 그 날도 연차를 썼는데
3번 인적성이 오늘 합격이 되어서 당장 이번주 금요일날 화상면접을 보라네요.... 연차를 하도 아껴써서 반반차를 쓰면 볼 수 있긴 한데 ...
이미 연차를 일주일 간격으로 2번이나 써버려서 혹여 미운털이 박힐까 무섭습니다........ㅠㅠ
그렇지만 인적성,,,, 열심히 봤고 제 스펙에 중견 들어가기 어렵다는거는 알아서 그냥 놓치기는 아까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물론 3번은 정말 관심 없는 분야이기도 하고 영어 면접도 있어서 배경지식도..영어도 부족합니다
3번 면접은 불참하고 남은 4번에 집중을 하는게 나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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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미미미미미누
신고글 인턴중에 면접 4개 중 하나를 포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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