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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안녕하세요. 공모전은 수상하면 좋겠지만, 수상하지 못해도 참여하면서 경험했던 것들을 포폴이나 자소서에 녹이셔도 됩니다. 단순히 참여했다는 사실 보다는 참여 하면서 배우고 느낀 것들,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 부족한 역량을 키워냈던 부분등을 구체적으로 진솔하게 작성하시면 직무 역량을 위해 나름 노력했다는 것을 어필 할 수 있습니다. 결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게 봅니다.

음 사실 참여 경험 자체가 큰 메리트가 있진 않습니다. 다만 이게 어느정도 스펙이 되려면 탈락한 공모전 이후 탈락한 원인을 분석하고 그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메꿨는지 까지가 자소서에 녹여져 있어야 스토리로 충분한 매력을 가집니다. 만약 이 과정이 없다면 지금부터 이것을 채워넣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한번 부탁드립니다.

전직 마케터입니다.
포폴에는 넣으셔도 괜찮은데, 자소서는 어떻게 넣으실 지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사실 성과가 없는 경험은 애매합니다. 성과가 없었다면 그 실패 경험을 기반으로 다른 성과를 만들어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그럼요~ 공모전 참여한 경험도 본인의 경험이여서 자소서나 포트폴리오, 그리고 면접에서도 얼마든지 어필하셔도 됩니다. 수상을 못 받은 게 아쉽긴 하지만, 그 준비한 과정, 그리고 그 안에서 배웠던 교훈 같은 것들을 스토리로 충분히 활용해볼만 합니다.

&nbsp;우선, 성과나 결과물이 존재하는 부분을 우선 순위로 전달하시고. 단순한 참여 경력의 경우에는. 이에 부가적으로 이 분야에 대한 관심과 노력해온 점을 어필하는 정도로만 구성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개월 정도 공모전 동아리에 참여하면서 공모전 2개, 경쟁 PT 2번을 진행하였는데 수상을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포트폴리오나 자소서를 작성할때 공모전에 참여한 이력을 작성을 하여도 괜찮을까요?

5개월 정도 공모전 동아리에 참여하면서 공모전 2개, 경쟁 PT 2번을 진행하였는데 수상을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포트폴리오나 자소서를 작성할때 공모전에 참여한 이력을 작성을 하여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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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참여 경험을 작성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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