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희망 관련 고민

안녕하세요.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1년 휴학 예정인 학생입니다. 

취준을 막 시작했습니다. 

첫 휴학을 맞는 24년 하반기에 인턴이나 대외활동을 하면서 취준하려고 했는데 전부 떨어졌습니다...

제가 계획했던 게 다 망가지면서 이번 하반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는 금융권에 희망하고 있고 은행이나 공기업 중 어디를 갈지 고민중인데요(카드사나 증권사는 아직 잘 몰라서 정보 수집중입니다!) 

스펙은 한국장학재단 멘토링과 직무 무관 해외 파견형 대외활동 두 개가 전부이며 자격증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1. 일단 토익이 없어서 토익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제가 무엇을 준비하며 인턴이나 대외활동 공고를 기다려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2. 또한, 희망 직무와 관련없는 인턴이나 대외활동도 괜찮은 스펙이 될지 조언 부탁드려요( 이번에 우체국물류지원단 인턴이 떴는데 금융권과 거리가 멀어보여 지원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잘 새기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