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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취준생, 나이는 28입니다. 전공은 회계학이지만 직무는 아직 결정 못했습니다.
다름아니라 조지아주에 있는 현대차 1차 협력사에 인턴채용 연락이 와서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회사는 중견규모, 코스피 상장, 자동차부품업체이고 해당 직무는 구매쪽일 것 같네요 (연계되어 있는 업체랑 영업 및 원가협의 같은 일을 한다 함)
- 인턴은 1년이고, 정규직 전환에 비자 지원해줌
제 고민은
- 만약 가게 된다면 1-2년정도는 하고 올 것 같은데 이 경험이 한국에서 취업할때 유리할까요? 인턴+ 사원 1년차에게는 중요 업무 안시킨다는 거 압니다.. 그래서 이 경험이 미국생활만 하고 끝날지 아님 이직시 도움이 될지가 모르겠네요,, + 이런 경우에는 구매직무로만 이직이 가능하겠죠?
- 특히나 한국회사인데 미국지사일 뿐이라 회사 안에는 한국인들로만 구성되어있고 급여는... 세이빙은 안되지만 살 수는 있을 정도로만 받습니다.. 그래서 이럴거면 한국에서 회사 다니는게 낫지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 업계평을 찾아봤는데 좋지 않습니다. 여기서 배우는게 별로 없고 차라리 한국에서 인턴하는게 낫다하는 평이 많습니다. 먼저 입사한 동기는 만족스러우면서 다니고 있는데 뭐가 맞는건지 혼돈이 옵니다.. 관련업계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신다면 조언해주세요
한국에서 취업이 어려우니깐 이게 기회인 것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조언 부탁드릴게요!
+ 사실 면접 봤던 팀장님이 뭔가 쎄해서도 고민됩니다. 면접시 시간을 알려주시지 않고 그냥 전화해서 면접봤고요, 합격통지도 안하시고 바로 에이전시에 연락해서 일을 진행시키고 계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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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늴리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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