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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커리어 눈팅만 하다가 너무 고민되어 질문 남깁니다..
저는 일단 사기업 회계 직무나 경영지원팀을 생각하고 있는 4년제 경영 졸업생입니다.
여태까지 회계관련 자격증취득(물론 재경은 없지만요), 연말정산 알바, 회계보조 알바, 대외활동 2개를 했어요.
졸업 후 공백이 생기는 것 같아 우선 공기업 인턴에 무지성으로 자소서 난사를 했다가 두 곳에 최종합격을 받았어요.
출근 시간 : 연금공단은 도보 20분, 박물관문화재단은 지하철 1시간 15분
업무 : 연금공단은 (아마)민원, 행정업무가 주 업무이고, 박물관문화재단은 회계 및 세무 보조 업무
근무기간 : 연금공단은 3개월, 박물관문화재단은 2개월 3주정도...
업무만 봤을 때는 무조건 박물관문화재단이 맞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주변에 물어보니 국민연금공단 간판을 무시할 수가 없다. 생각보다 3개월이면 실무를 못배운다. 사기업과 재단의 회계는 달라서 굳이 할 필요 없을듯.. 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어서 고민돼요ㅜㅜㅜ
친구들이 저랑 같은 전공이 아니어서 그런건지... 전공이 같은 사람이 봐도 연금공단이 맞는건지 너무 고민돼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디 인턴을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의견 부탁드립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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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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