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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4년제 관광과를 졸업해 취준 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항공사 일반직 영업을 꿈꾸다가 아무래도 제가 쌓아온 활동과 이력이 영업과는 거리가 있어 지점운송쪽으로라도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지금 서류는 거의 탈락하고 (해외영업도 넣고 있습니다) 취업은 해야겠고, 항공사 일반직은 고학력에 공고도 잘 나오지 않고... 해서 생각을 하다보니 결국 호텔 프론트에 지원서를 넣었고, 면접을 보고 합격 연락을 받았습니다. 입사 결정은 시간을 조금 달라고 한 상태입니다. 

 

이번 8월 졸업생이기도 하니 일단 프론트는 입사를 안하고, 하고 싶은 곳으로 계속 도전해보는게 나은지, 호텔 프론트도 몇 없는 기회일 수 있으니(호텔 중 그나마 제가 생각하기에 직원 분위기가 좋은 곳으로 지원했습니다. 연봉은 작지만요...) 일단은 다녀보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사실 여객운송 실습 때 스케줄근무와 변화가 많은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아요... 실습하며 스트레스 받았던 스케줄근무, 서비스직 + 박봉이 다 있는 분야다보니 더 고민입니다.. 항공사처럼 항공업에 대한 애정이 있는 것처럼 호텔에 그런 것도 아니다보니 더욱 고민이 됩니다..

 

성급하게 취준을 해서 나를 깎아내려서 (연봉이나 복지 측면에서) 가고 싶지 않다고 생각은 계속 하는데 이게 반복되는 탈락들이 쌓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조급해지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ㅠㅠ 이 조급함에 등떠밀려 원하지 않는 곳에 가게 되는 것도, 너무 고고하게 자만심을 갖고 있다가 결국은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것도 모두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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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박이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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