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교수님 추천으로 지원+면접까지 보게 된
경영지원(인사:복리후생 + 총무) 중심의 중견기업에
채용전환형 6개월 인턴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정규직 전환 시 연봉도 나쁘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저의 희망직무는 "마케팅"입니다.
패션/뷰티/f&b 등 이름 있는 기업의 서포터즈 만
활동하여 7개의 서포터즈 활동을 해왔지만
대학교 4학년 2학기를 재학중인 현재 인턴경험이
없었기에 추천서 기회를 듣고 횟김에 인턴을 지원하여 합격연락을 받게되었습니다.
경기권 대학에 재학중이기에 평균 4.41점을 유지해왔는데 취업계를 한다면 학점 박살이 예고되어있기에..
이러한 영향도 인턴을 할지 말지 현재 고민됩니다.
채용전환형 인턴의 기회가 아무나 있는게 아니기에
놓치는게 아쉽기는하지만 그만큼
제가 해왔던 서포터즈 경력을 살리지 못하는게 아깝기는 합니다 ..ㅠ
(Only 채용연계형 인턴만 취업계가 가능하여 제 스펙에선 그 기업에 당장은 지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회사의 교통편도 그리 좋지않아 왕복 3시간 기본
=> 경기권 대학의 마케팅 직무를 희망해왔던
학생이 취업계를 내면서 희망 직무와 다소 다른 업무(인사/ 총무) 인턴을 하는 경험이 추후에 회사 경험을 했다는거에 대한 유의미한 스펙이 될 수 있을까요??
=> 사람일 어찌될지 모르니 인턴십을 추천 or
학교를 졸업하면서 어학점수나 관련 스펙을 더 키우기 중 조언부탁드립니다..!
작성자 yg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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