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경험이 실제 취업에 도움이되나요?

주위 친구들이 다들 교환학생을 갔고, 경험이있습니다!

아시아부터 유럽 미국 정말 다양하게 다들 가더라구요,, 저도 경험삼아 너무나도 가고싶었는데 비용적으로 부담이되어서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알바하면서 돈을 꽤 모아서 이거 다 털면 유럽 교환학생까지도 노릴 수 있게되었어요. 그런데 복학하면 4학년 1학기이고, ㅠ ㅠ 4학년 1학기 교환학생 공고는 이미 마감을 해서 2학기를 노려야하는데 저희 학교가 막 학기에는 또 불가능해서 초과학기를 하던가 복학을 반년 더 미뤄야하는데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가는 건 큰 의미가 없을까요?

제가 교환학생을 가고자하는 이유는 단순히 주위 친구들이 모두 가진 경험 사항이라 뒤떨어지는거 같아서, 그리고 대학생 때만 할 수 있어서 후회할거같아서, 마지막으로 해외에서 살아보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이런 이유 입니다..

교환학생이란 경험이 저의 어학능력과 저의 작은 소망이 이루어지는것 이외에

시간적인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취업에 도움되는 요소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