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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편의점 업계 기업의 최종면접까지 갔다온 사람입니다 진로는 영업관리 직무로 생각하고 있구요!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이후 내년 상반기에 재도전을 위한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고민이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제가 직영점을 포함하여 편의점 아르바이트 경력이 3년이 넘는데 이번에 최종면접까지 갔다온 기업의 경쟁사 편의점에서만 일을 했다 보니 임원진 분들이 살짝 압박질문 하시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ㅜㅜ
"편의점 업계에 대해 잘 아는 것 같긴 한데.. 왜 여기 편의점에서는 일을 안해봤느냐, 여기서도 해봐야지" 이렇게 압박이 섞인 질문을 받았는데 제가 여기에 대답을 잘하지 못한 것 같아서 떨어졌다고 생각해요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는 답변이 너무 핑계 같았거든요..
1차 면접 때도 비슷한 질문을 받았었는데 실무진 면접에선 제 답변이 통했을지라도 임원진 면접에서는 안 통한 것 같았어요
해당 기업에 꼭 가고 싶은 만큼, 내년 상반기 전까지 해당 기업의 편의점에서도 경험을 쌓고, 면접에서 탈락한 이후로 ~~한 방향으로 준비를 했다 이런 식으로 스토리를 다시 만들어보고 싶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멘토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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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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