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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안녕하세요. 공백기는 졸업하고 1년 이상 취업하지 않고 있을 때 면접에서 한번씩 물어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취업 준비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심 됩니다. 단순히 취업을 못한 것 보다는 취업에 대한 의지가 없는 부분에서 마이너스 요소이 됩니다.

일단 공백기라고 하는 것이 기간에 대해 명확히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학교 졸업 후 취업 지원까지 비어 있는 경우 기업에서는 의문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그냥 공백기라고 부르는 것뿐 명확히 구분하는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1~2년 이상 비어 있는 기간이 있으면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 질문할 수 있는 부분이고 설사 취업이 안되어 생긴 공백이라 하더라도 해당 기간 동안 마냥 논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 발전을 위해 어떤 부분들을 노력했는지 답변하시면 크게 문제 없습니다.

유예기간이 긴것은 좋지않습니다.
취업을 안한다면 몰라도, 취업준비를 게을리 해서는 아니되겠죠?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혹시 취업 못해서 공백기가 오래 생길까봐 걱정도 되구요
그래서 저는 주변 언니 오빠들이 유예를 많이 하길래 반년정도는 유예 상태로 냅둘까... 생각중이에요

정해진 건 없지만 요즘 취업 시장이 어렵다보니 1년 정도까지는 크게 공백기로 보지는 않는 분위기인 거 같아요! 근데, 공백기가 너무 길어지면 그 기간에 무엇을 했는지 질문이 자주 들어올수는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공백기를 특정 기간으로 기준 두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요새 회사들도 워낙 취업이 어렵다는 걸 알아서... 1년 정도는 그렇게 크게 의미를 두지도 않구요.
면접관마다도 이걸 보는 관점이 다르다보니 저의 기준으로는 대략 1년 정도 넘어가면 크게 상관은 안하는데 2년 가까이 되면 '호기심' 측면으로는 물어볼 것 같습니다. 다만, 압박을 주려는 게 아니라 정말 순수하게 졸업 후 무엇을 했는지 궁금해서 질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략 1년 정도 이상을 넘어가게 되면 공백기로 보는 것 같습니다.

다만 단순한 졸업 후의 기간이라기 보다는, 그 기간 동안 뚜렷하게 무언가를 성취한 것이 없거나.
채용 지원에 대한 노력이 보이지 않거나, 진행했더라도 계속적인 탈락의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의심이 들만한 기간이 존재하게 되면. 그 부분을 공백기로 기업 입장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꾸준히 준비를 하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쉬지말고, 토익, 컴활, 한국사 등등을 그 기간동안 준비해 스펙을 쌓아 두세요?&nbsp; 예전에는 어학을 스펙이라 했는데, 지금은 어학연수를 활용하다가 낭패를 봅니다.
부모 등쳐서 놀러 다녀 온것으로 판단하기에.

안녕하세요!
현재 막학기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내년 2월에 졸업과 졸업유예 중에 고민하고 있는데요.
고민 중에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드려요!
요즘 취업 시장이 어려운 걸로 아는데 졸업 후 몇 년부터 공백기로 보나요?
그리고 만약에 단순히 취업을 못해서 공백기가 길게 생기면 큰 마이너스 요소가 되나요?&nbsp;

안녕하세요!

현재 막학기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내년 2월에 졸업과 졸업유예 중에 고민하고 있는데요.

고민 중에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드려요!

요즘 취업 시장이 어려운 걸로 아는데 졸업 후 몇 년부터 공백기로 보나요?

그리고 만약에 단순히 ...

취업/문과 고민

요즘 졸업 후 몇 년부터 공백기로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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